광주 아파트 15층에서 딸 던진 친모 검거

 

 

부부싸움에 딸 던진 친모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오전 6시 20분경 태어난지 6개월밖에 되지 않는 자신의 딸을 아파트 15층에서 던진 25세 친모가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친모는 부부싸움 끝에 자신의 어린 딸을 창밖으로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어디에서 일어난 사건

이번 사건은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벌어졌습니다. 부부싸움 후 남편이 집을 나가자 아이의 친모는 화가난다며 술김에 6개월된 딸을 아파트 15층에서 창밖으로 던졌습니다.

주민에 의해 발견된 아이는 발견당시 이미 숨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