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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노량진 수산시장 썩은 대게 사건

by 중소기업정보센터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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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 어디 어느 가게 상호 신상 이름 상한 대게 썩은 대게 사과 수도권 특성화고 요리 친구 구경 썩은 비린내 환불

노량진 수산시장 썩은 대게 사건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고등학생이 사온 대게가 썩은 상태였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제보자의 아이는 경기도에 사는 요리쪽 특성화고에 다니는 학생으로 친구와 노량진 수산시장에 방문해 대게를 구입해 왔다고 합니다. 

 

아이가 들고 온 비닐봉지에서 썪은 비린내가 나 봉지를 열어보니 안에 있던 대게 다리가 위 사진처럼 썩은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아이가 바구니에 토막이 나 담겨있던 대게를 아래까지 들춰보지 못하고 검은 것은 뭐가 조금 묻어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멀쩡한 위에 담긴 대게 다리를 보고 그대로 구입해서 온 것이었습니다. 

 

사과한 상인 환불 제안

글쓴이는 아직 사회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위에 멀쩡한 대게를 덮어 아래 썩은 것을 섞어 파는 행위에 대해 강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작성자는 판매자와 연락이 되었는데 판매자가 연신 사과를 하며 계좌번호를 주면 환불해 주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상한 해산물을 잘못 먹으면 큰 일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양심을 속이고 썩은 대게를 섞어 판매한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에 대해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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