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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대치동 아파트 경비원 극단적 선택

by 중소기업정보센터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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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강남 대치동의 한 아파트 70대 경비원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숨진 경비원 A씨는 아파트 관리책임자의 갑질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유서에서 관리자가 군대처럼 복명복창을 강요하는가 하면 여러 갑질들로 정신적 피해를 입혔다고 밝혔습니다. 더군다나 경비대장이던 A씨는 사흘전 일반 경비원으로 강등당하는 등 불이익을 받아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파트 관리인은 이런상황 가운데에서도 자신은 그런적이 없고 인사이동도 본인이 원해서 한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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