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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수 전 비서실장 극단적 선택
어제 9일 오후 8시 50분경 이재명 대표의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초대 비서실장이 숨진채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9일 오후 7시 30분경 외출했다가 돌아온 아내가 문이 열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를 했고 함께 출동한 경찰이 문을 열고 들어갔다가 집안에서 숨진 전형수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전형수씨는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 행정기획조정실장을 지냈고, 이대표가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직후 초대 비서실장을 맡은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입니다.
5번째 죽음
이재명 대표 주변 인물 중 전형수씨가 벌써 5번째 사망입니다.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은 2021년 12월 검찰 수사를 받던 중 아파트에서 투신했고, 대장동 개발 핵심 실무자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1처장 역시 극단적 선택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년 1월에는 이대표의 과거 선거법 위반 사건 관련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했던 이모씨도 모텔에서 숨진채 발견되었고, 작년 7월 이대표의 아내 김혜경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연루된 배모씨의 지인인 40대 남성 역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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