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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칠장사 화재 자승 스님 입적

by 중소기업정보센터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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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 칠장사 화재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 스님 사망 입적 승려 스님 거처 숙소 요사채 건물 내부 주검 경기도문화재 24호
출처 경기일보

 

안성 칠장사 화재

오늘 오후 6시 50분경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에 있는 사찰인 칠장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숨진 사람은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 스님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요사채에서 화재 발생

오늘 저녁 화재는 칠장사의 요사채에서 발생했습니다. 요사채는 승려들이 거처하는 숙소로 불이 나던 당시 요사채에는 4명의 스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3명의 승려는 무사히 탈출했으나 자승 스님은 끝내 빠져나오지 못하고 입적하셨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오후 7시 52분경 화재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현재 경찰과 소방은 목격자 진술과 칠장사 CCTV를 확인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성 칠장사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안성 칠장사는 경기도문화재 24호로 지정된 사찰로 1983년 9월 경기도 문화재로 등록되었습니다. 칠장사는 궁예, 임꺽정, 어사 박문수와 관련된 천년고찰입니다. 

 

 

자승 스님

경기도 안성 칠장사 화재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 스님 사망 입적 승려 스님 거처 숙소 요사채 건물 내부 주검 경기도문화재 24호

 

이번에 안타까운 사고로 입적하신 자승 스님은 조계종의 제33대, 34대 총무원장을 역임하셨던 분으로 이후 상월선원 회주로 상월결사를 통해 한국불교의 중흥을 도모하셨던 분입니다. 

경기도 안성 칠장사 화재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 스님 사망 입적 승려 스님 거처 숙소 요사채 건물 내부 주검 경기도문화재 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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