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레이 전복사고 운전자는 투신 사망

by 중소기업정보센터 2023. 12. 8.
반응형

충북 보은군 회인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상행선 회인대교 레이 승용차 가드레일 중앙분리대 68세 A씨 28m 높이 회인대교 투신 사망 즉사 사업 실패 유족 채무
출처 청주 동부소방서

 

레이 전복 사고

오늘 오전 6시 59분경 충북 보은군 회인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레이 차량이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연달아 들이받은 뒤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68세 A씨로 사고가 난 직후 차량에서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운전자 투신 사망

그런데 갑자기 전복된 차량에서 빠져나온 68세 A씨는 28m 높이의 회인대교 난간쪽으로 향했고, 뒤따라오다가 사고를 목격한 화물차 운전자가 만류했으나 이를 뿌리치고 회인대교에서 그대로 투신을 해 사망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청주에 사는 A씨가 2년 전 사업 실패로 많은 채무가 있었고 그동안 힘들어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