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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마포 흉기난동 칼부림

by 중소기업정보센터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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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경찰서 마포 서교동 미국 국적 처음본 사람 시민 일면식 승용차 노크 문 열자 복부 흉기 찔러 23cm 식칼 긴급 체포 검거 횡설수설 묻지마 흉기난동 칼부림
출처 서울마포경찰서

마포 서교동 칼부림 사건 발생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2024년 새해 첫 날인 오늘 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대로변에서 미국 국적의 남성이 모르는 사람을 향해 흉기난동 칼부림 범죄를 저질러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미국국적의 흉기난동 범인은 오후 7시 22분경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대로변에 서있는 차량으로 다가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일면식이 없던 피해자의 차량에 접근해 차량을 노크한 뒤 피해자가 차 문을 열자 그자리에서 복부를 향해 칼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칼날의 길이만 무려 23cm에 달하는 식칼을 휘두른 범인은 현장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차량 문을 열었다가 흉기난동의 피해를 당한 피해자는 복부로 들어오는 칼을 방어하다가 손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사고 발생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해 미국국적의 흉기난동 범인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범인은 경찰 조사에서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CCTV 분석 결과 미국국적의 흉기난동범은 범행을 저지르기 전에 피해자 차량을 사진으로 찍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경찰은 현재 미국국적의 흉기난동 칼부림을 벌인 범인에 대해 범죄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음주나 마약 등의 여부를 함께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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