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변호사 한동훈 1호 영입 인재

 

국민의힘 1호 총선 인재 영입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총선 1호 인재 영입으로 박상수 변호사를 영입했습니다.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로 알려진 박상수 변호사는 여러 사건들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가명으로 입시학원 강사 활동

박상수 변호사는 2016년부터 약 8년간 온라인에서 로스쿨 시험 관련 강사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박상수 변호사는 2019년까지 한진칼 준법지원인을 겸직해온 바 일각에서 겸직 허가 여부에 대해 그리고 가명을 사용한 이유에 대해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상수 변호사는 한진칼 측으로부터 겸직 허가는 받았고 회사에서 금감원 DART에 공시가 되니 가명을 써달라고 요청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여성 혐오 비하발언 논란

박상수 변호사는 변호사 커뮤니티 로이너스에 여성 혐오 글이 다수 올라온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박상수 변호사가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커뮤니티이다보니 박상수 변호사가 여성 혐오, 비하 발언에 연관되어있다는 지적인데요. 이에 대해 한동훈 위원장은 박 변호사가 직접 쓴 글이 아니라며 해명했습니다. 

 

 

변호사 시험 불합격자 비하 발언도

오늘 한 언론사를 통해 박상수 변호사가 로이너스 커뮤니티에서 '오탈자' 비하 발언을 했다는 소식도 올라왔습니다. 오탈자란, 변호사 시험을 5회 불합격해 응시가 금지된 사람들을 비하하는 명칭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이른바 오탈자들에 대한 혐오와 비하 발언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출처 로이너스 커뮤니티

 

박상수 프로필

• 이름 : 박상수
• 출생 : 1979년 4월 11일
•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 법조윤리위원회 사무총장
• 로이너스 커뮤니티 운영
• 국민의힘 인재영입 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