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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박진성 시인 미성년자 성희롱 법정 구속

by 중소기업정보센터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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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 미투 시인 박진성 미성년자 성희롱 민증 실명 공개 논란 법정 구속 항소심 실형 선고 43세 17세 미성년자 인터넷 강습 성폭력 미투 sns 무고 명예 훼손
출처 중앙일보

 

박진성 시인 항소심서 법정 구속

미성년자 성희롱 피해자의 신상을 공개하고 실명을 거론한 43세 시인 박진성씨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대전지법 형사항소4부(구창모 부장판사)는 박진성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사건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8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 시켰습니다.

 

박진성 시인 미성년자 성희롱

해당 사건은 지난 2015년 9월 당시 인터넷 강습을 하다 알게된 당시 나이 17세 A양에게 성희롱을 한 사건입니다. 당시 박진성 시인은 A양에게 애인 안해주면 자살한다, 애인하자 등 성희롱을 수차례 해왔습니다. A양은 성폭력 미투 운동이 일어나던 2016년 10월 이같은 피해 내용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피해자 신상 공개한 박진성

한편 2019년 3월 29일부터 2019년 11월 26일까지 박진성 시인은 SNS에 무고는 중대 범죄라며 허위 사실로 성폭력범을 만드는 일이 없길 바란다는 등의 표현을 11차례 게시하는 등 A양에 대한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박진성은 SNS에 A양의 주민등록증을 게시하고 실명을 공개하는 등의 심각한 행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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