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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울린 경계경보
정부가 오늘 새벽 6시 41분 긴급 재난문자를 통해 "서울지역에 경계경보가 발령됐다"면서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서울시는 행정안전부의 요청에 따라 이와같은 문자를 발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우주발사체를 발사한지 10분이 지난 시간이었는데요. 새벽 아침 출근시간에 이와 같은 문자가 발송되어 시민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별다른 설명 없이 대피할 준비를 하라는 재난문자에 사람들은 전쟁이 난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20여분이 지난 7시 3분 오발령이라고 정정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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