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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자리 성추행한 여검사
현직 여성 검사가 회식 자리에서 후배로 들어온 신참 남검사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확인되어 대검 감찰부가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한 지방검찰청 소속 A검사는 지난달 같은 청 소속 동료들과의 술자리에 다른 부서의 신참 남자 검사 B씨를 불러싸고 합니다.
여검사 A씨는 10년 이상 차이나는 신참 후배 남검사 B씨를 강제로 껴안거나 특정 신체 부위에 입을 가져다 대며 우리 집에 가자는 발언을 해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당시 동석자들이 A씨를 말렸으나 A검사는 자제력을 잃고 계속해서 성희롱을 이어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A검사는 검찰청에서 인권 명예보호 전담부 형사1부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다른 부서로 이동만 되었을 뿐 성희롱을 당한 B검사와 아직도 같은 청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검찰 조직이 문화 개선이 더딘 편이라서 보다 적극적인 대처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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