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족여행 중 귀빈실 이용 논란
기본소득당 의원 용혜인은 최근 가족여행중 김포공항 귀빈실을 이용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귀빈실 운영 예규에 따르면 귀빈실은 공무 수행 중에만 이용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9일 제주도 여행을 위해 가족들과 김포공항을 찾은 용혜인은 귀빈실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용혜인 의원 해명
용혜인 의원은 자초지종을 떠나 송구하고 민망하다면서 공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신청서에는 '공무 외'라고 적어 신청해서 이용이 가능한 줄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절차에 따라 공무 외 사용이기 때문에 5만 5천원의 사용료를 납부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해명에도 여론은 좋지만은 않습니다. 비례대표가 왜 필요하냐는 의견들이 대다수입니다.
반응형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공 의혹 국방부 압수수색 (0) | 2023.03.15 |
---|---|
전두환 손자 SNS에 일가 의혹 폭로 (0) | 2023.03.15 |
미국 무인기 러시아 전투기 흑해 상공서 충돌 (0) | 2023.03.15 |
울산 노점단속 노인 내동댕이 (0) | 2023.03.14 |
대치동 아파트 경비원 극단적 선택 (0) | 2023.03.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