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피습 용의자 검거

 

출처 연합뉴스

 

이재명 피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하던 중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했습니다. 이재명대표는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신원 미상의 남성으로부터 왼쪽 목 부위를 공격당해 피를 흘리며 쓰러졌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흉기로 추정되는 물체에 목 부위를 찔렸고 현재 쓰러진 상태로 119 구급차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범행을 저지른 중년 남성은 현장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출처 바른소리 TV

 

출처 MBC

 

이재명 대표를 피습한 괴한은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며 신원은 현재 조사중입니다. 피습 사건 당시 괴한은 부산 강서구 대항전망대 인근에서 지지자들이 몰려드는 틈을 타 이재명 대표에게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피습한 괴한은 이재명 지지자 모임인 '잼잼자봉단'이라고 쓰여진 모자를 쓰고 싸인을 해달라고 접근했다가 기습적으로 이재명 대표의 목을 향해 흉기를 찌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20cm 정도 되는 흉기로 습격을 가해 이재명 대표는 현재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고 있습니다. 

출처 MBC

 

현재 피습을 당한 이재명 대표는 다행히 의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 가덕도 신공항 부지 방문 후 오전 11시 30분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에 대해 "이재명 대표의 피습소식에 우려를 표한다"고 밝히며 우리가 이룩한 민주주의에 생각이 다르다고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피습 용의자 얼굴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들에는 이재명 피습 용의자의 얼굴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내가이재명이라는 글씨가 쓰여진 파란색 왕관을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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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서울대병원으로 긴급 이송

오늘 오전 가덕도신공항 부지를 둘러보다가 괴한에게 피습을 당한 이재명 대표는 119 구급대에 의해 부산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경정맥 손상으로 인한 대량 출혈 소견이 있어 헬기로 서울대병원으로 긴급 이송중이라고 합니다. 이재명 대표는 헬기를 이용해 서울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후 수술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처 바른소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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