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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전주 효천초등학교 집단따돌림 학폭 살인미수사건

by 중소기업정보센터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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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효천초등학교 전주시 완산구 효천중앙로 31 5학년 2반 5-2 집단따돌림 폭행 학교폭력 학폭 살인미수
출처 인터넷커뮤니티

전주 효천초등학교 집단따돌림 학폭 사건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전주 효천초등학교 집단따돌림 학폭 사건 글이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효천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하는데요. 효천초등학교가 전국에 수원, 광주, 전주 등에 같은 이름이 있는데요. 이 사건은 전주의 효천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전주 효천초등학교 5학년 2반 집단 학폭 사건

현재 전주의 효천지구 (전주 완산구 효자동 일대)에는 위 사진과 같은 호소문이 붙어있다고 합니다. 집단 따돌림과 폭행을 당한 아버지가 작성한 글인데요. 해당 글에 따르면 2023년 10월 11일~13일까지 3일간 매 쉬는시간마다 반 남학생 전체가 작성자분의 아들 한명을 집단으로 괴롭히고 폭행했다고 합니다. 

 

가해자들은 피해 학생의 명치를 찍어 누르거나 화장실로 도망가 숨은 학생을 찾아내서 목을 잡고 끌고다니거나 몸 위에 올라타서 목을 조르는 등의 살인미수 행위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몇명이 괴롭히고 있으면 다른 아이들은 팔과 다리를 붙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함께 괴롭힌 것으로 보입니다. 

가해자들은 현재 아무렇지 않게 학원에 다니고 축구 클럽에 다니는데 작성자분의 아들은 축구 클럽에 가고 싶어도 무서워서 가지 못하고 집에서 나오지 못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당장 16일 월요일부터 7일간 분리조치가 되었지만 학교에서 학폭 가해자들과 결국 다시 마주치게 될텐데 피해 학생은 무서워서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있다고 합니다. 

 

호소문의 작성자 아버지는 이런 상황에서 촉법소년들을 상대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와달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무리 했는데요. 안타까운 사건은 현재 커뮤니티들을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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