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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총선 투표 수작업 검표 예정

by 중소기업정보센터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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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대 총선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 선관위 전자개표 사전투표 부정선거 선거 조작 개입 수개표 검표 전수 검사 객관성 해킹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총선 수개표 도입

정부는 내년 4월 제22대 총선부터 투표용지의 개표 과정에 수개표 전수조사를 추가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정부와 여당은 이와같은 방침을 정하고 선거관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관위는 수개표 방식을 어떻게 도입하는지 확정되면 다음달 이내까지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전자개표에 검표로 수개표 도입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전자개표 방식을 없애는 것은 아니고 전자개표 후 모든 표를 수개표로 한번 더 확인하여 부정선거와 해킹 우려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1차로 자동개표기로 분류한 뒤 개표 사무원이 일일이 손으로 확인하겠다는 것입니다. 

 

개표 사무원 공무원 한정

한편 2020년 21대 총선에서 총 32만 6천명의 투표 및 개표 사무원이 업무를 담당했는데 이 중 40%가 민간 자원 인원이었다고 합니다. 오는 22대 총선부터는 개표 사무원은 원칙적으로 공무원 신분으로 한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방침은 오는 총선부터 부정선거로 인한 시비와 사회적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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