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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북송 사실 확인 탈북민 숫자는 미확인 다수의 북한 주민 강제 송환 확인 통일부는 최근 중국 동북3성에서 다수의 북한 주민이 북한으로 송환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와같이 말하고 그 중에 탈북민, 환자, 범죄자 등 누가 얼마나 포함되었는지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구 대변인은 우리 정부가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중국측에 엄중히 문제 제기를 하고 우리 측 입장을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정의연대 강제 송환 주장 앞서 11일 북한인권 단체인 북한정의연대는 중국 랴오닝성, 지린성에 억류되어 있던 탈북민 600여 명이 9일 밤 8시경 훈춘, 도문, 난핑, 장백, 단둥을 통해 북한으로 강제 송환되었다고 주장했던 바 있습니다. 통일부의 오늘 사실 확인 브리핑으로 상당수.. 2023. 10. 13.
에버랜드 아기판다 쌍둥이 이름 확정 루이바오 후이바오 에버랜드 쌍둥이 아기판다 이름 확정 에버랜드에서는 최근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푸바오(3세)에 이어 태어난 아기판다 쌍둥이입니다. 에버랜드는 지난 8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40여일간 대국민 이름 공모를 진행했습니다. 에버랜드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계정과 네이버 주토피아 카페 등을 통해 이름 공모를 진행했는데요. 최종적으로 약 2만명이 참가하면서 4만여개의 이름이 접수되었습니다. 이후 네이밍선정 위원회가 종합적으로 평가를 하여 최종 10쌍의 이름 후보를 결정해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응모작 중에서는 푸둥이 꿈, 희망 등 한글 이름도 있었지만 판다 작명은 생후 100일쯤을 전후로 .. 2023. 10. 12.
편의점 입구 보복주차 사건 경북 구미 편의점 입구 틀어막고 3일째 보복주차 지난 10일 JTBC에는 경북 구미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점주의 보복주차 피해 사건이 보도되었습니다. 지난 7일부터 편의점 출입구를 막고 주차해버린 무개념 보복주차한 사람이 나타난 것인데요. 사건은 지난 7일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오후 8시경 해당 흰색 링컨 차량이 편의점 앞에 주차를 하고는 한참 뒤에 밥먹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기다리던 편의점 점주가 이제 오시면 어떻게 하냐면서 차를 빼달라고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차주는 차를 빼기는 커녕 오히려 후진을 해서 아예 편의점 출입구를 막아버렸습니다. 출동한 경찰 후진으로 편의점 입구를 막아버린 무개념 보복주차자와 편의점 점주는 결국 실랑이가 벌어졌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불법주차자는 밥 먹으면서 술 마.. 2023. 10. 12.
영등포 버스 스무디 내동댕이 사건 영등포 스무디 내동댕이 사건 지난 10월 7일 토요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는 불꽃축제가 펼쳐졌습니다. 불꽃축제가 끝나고 밤 10시 반 무렵, 영등포의 한 버스정류장에는 귀가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이었습니다. 버스 한대가 들어오고 사람들은 얼른 뛰어가서 버스에 탑승하였는데요. 이 때 버스에 탑승하던 한 남성이 갑자기 계단을 다시 내려와 버스 밖으로 팔을 뻗더니 손에있던 물건을 인도로 내동댕이쳐 버립니다. 해당 남성이 내동댕이친 것은 다름아닌 먹고있던 스무디입니다. 생수 등과 같이 온전하게 마개로 막아 휴대할 수 있는 음료를 제외하고는 일회용컵 등에 담긴 음료는 버스에 갖고 승차하지 못하도록 지자체 조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 남성이 일회용컵에 담긴 스무디를 들고 버스에 탑승하려하자 버스기사가 이를 저지.. 2023. 10. 12.
지각한 학생 목 조르고 뺨 때린 교사 경찰 조사중 지각한 학생 목 조르고 뺨 때린 교수 조사중 오늘 대전광역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월 22일 대전의 한 사립고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지각하자 담임교사가 학생의 목을 조르고 뺨을 때리는 행위를 해 현재 경찰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담임교사는 등교 시간보다 8분 늦게 등교한 B군에게 지각한 이유를 묻자 학생은 '늦잠 잤습니다'라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대답을 듣자마자 담임교사 A씨는 B군의 목을 조르며 벽으로 밀쳤다고 합니다. 곧이어 복도로 나간 B군이 A씨를 향해 "늦잠 잤습니다, 이 여섯 글자가 뭐가 잘못되었냐"라고 따지자 A씨는 이내 B군의 뺨을 두 차례 때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학생들이 교장에게 해당 사실을 알렸고 당시 A교사가 B군을 폭행하던 영상이 CCTV에 찍혔다고 .. 2023. 10. 11.
관악구 모텔 몰래카메라 280명 불법 촬영 관악구 숙박업소 불법촬영 280여명 피해 서울 관악경찰서는 관악구 모텔들을 돌며 불법카메라를 설치해 몰카를 촬영한 중국 국적의 2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미등록 외국인으로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서울 관악구 일대 모텔 3곳을 돌며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개 모텔 7개 방에 설치해 280명 촬영 해당 남성은 관악구 모텔 3곳을 돌아다니며 총 7개 객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천장 환풍구 안이나 컴퓨터 본체 이어폰 단자함 등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범인은 총 280여명을 촬영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영상 수는 무려 140만개의 영상으로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해당 남성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연인 명의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를 사용했고 모텔..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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