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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방송3법 국회 본회의 상정 예고 노란봉투법 방송3법 국회 본회의 상정 예고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해온 이른바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이 내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당 법안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년 가까이 싸워왔었는데요. 최근에는 헌법재판소로부터 권한쟁의 기각 판정을 받으면서 더불어민주당쪽으로 힘이 기울어 있는 상황입니다.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이란 무엇인지와 헌법재판소에서 직회부 권한쟁의 기각이 되었던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 앞서 포스팅한 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헌재 노란봉투법 방송3법 본회의 직회부 권한쟁의 기각 헌재 방송3법 개정안,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직회부 적법 헌법재판소는 오늘 방송3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에 대해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한 것이 적법하다는 판결을 내렸습.. 2023. 11. 8.
엑스재팬 히스 별세 향년 55세 엑스재팬 베이시스트 히스 별세 1980~1990년대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일본의 대표 록 그룹 엑스재팬의 베이시스트 히스가 지난 10월말 별세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엑스재팬의 베이시스트 히스는 본명 모리에 히로시로 향년 55세입니다. 사인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최근 암 진단을 받고 투병중이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히스의 지인에 따르면 최근 병세가 악화되어 밴드 멤버들에게도 알릴 여유가 없이 별세했다고 합니다. 고인은 지난 8월까지도 무대에 서기도 했어서 일본 대중들에게 히스의 사망 소식은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엑스재팬 베이시스트 히스 본명 : 모리에 히로시 1992년 ~ 1997년 엑스재팬 멤버 활동 1968년 1월 22일생 일본 효고현 아마자키시 출신 .. 2023. 11. 8.
신화 전진 부친상 찰리박 6일 별세 전진 부친상 찰리박 별세 신화 전진(본명 박충재)의 아버지 찰리박(본명 박영철)씨가 별세했다는 소식입니다. 전진의 부친 고 찰리박씨가 어제 6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1955년생으로 비교적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인은 1979년 미8군 부대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데뷔하며 이후 카사노바 사랑 등의 곡을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상주인 아들 전진씨는 아내 류이서씨와 함께 안양메트로병원 장례식장 귀빈실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을 예정입니다. 고 찰리박씨의 발인은 오는 9일 오전으로 알려졌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찰리박 프로필 본명 : 박영철 생년월일 : 1955년 3월 16일 아들 : 신화 전진(박충재) 데뷔 : 1979년 미8군 색소폰 연주자.. 2023. 11. 7.
혼자 엘리베이터 탄 아이 돌보지 않았다며 이웃탓 논란 JTBC 사건반장에 올라온 사연 오늘 JTBC 사건반장에는 엘리베이터 혼자 탄 36개월 아이를 같이 엘리베이터를 탄 사람들이 아무도 자신의 아이를 돌보지 않았다면서 대자보를 붙인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최근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는 36개월된 아이가 혼자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게 되었는데 지하 3층에서 30층가까이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는동안 어른들이 아이와 함께 있어주지 않았다며 이웃들을 질책하는 내용의 대자보가 붙어있다고 합니다. 서운할 수 있지만 표현 부적절 한편 이번 대자보는 논란이 된 이유가 누군가를 향한 부탁이나 제안하는 느낌이 아닌 자신이 아이를 잘 돌보지 못한 상황을 남탓한다는 느낌만 주는 대자보이기 때문인데요. 아래 원문을 살펴보시면 어린 아이가 혼자 엘리베이터를 탄 상황에서 도.. 2023. 11. 7.
부산 강서구 3학년 초등학생 학폭 당한 사연 부산 강서구 초등학교 3학년 학폭 피해 사연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부산 강서구의 ㅁㅎ초등학교에서 학교 폭력을 당한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피해 학생의 부모님이 올린 사연으로 보이는데요. 부산 강서구의 ㅁㅎ초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초등학생이 동급생들로부터 맞거나 조롱을 당하고 따돌림을 당하는 학교폭력이 지속적으로 일어나 도움을 구하는 글이었습니다. 폭력에 언어폭력까지 이어져 해당 피해 아동의 학폭 피해는 3학년 학기초부터 이어져왔다고 합니다. 무려 1년 가까이 학교폭력에 노출되어 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급식실을 오가며 주먹으로 배를 가격하거나 의자에 앉으려 할 때 의자를 빼버리는 등의 폭력행위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는 연필로 피해학생을 그어 팔에 피가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 2023. 11. 6.
거창 간부공무원들 여경 성추행 성희롱 발언 논란 거창군 간부공무원들 성추행 성희롱 발언 논란 경남 거창군의 간부공무원들이 성추행과 성희롱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자 오늘 구인모 거창군수가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대군민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 10월 31일 거창한마당대축제에서 고생한 거창경찰서의 한 지구대 직원들을 격려하는 회식 자리에서 발생했습니다. 거창군 소속 4급 공무원 A씨는 20대 여경 B씨에게 포옹하거나 손을 잡아끄는 등의 신체접촉을 했습니다. 한편 남자 간부공무원 외에도 여성인 5급 공무원 C씨도 성희롱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5급 공무원 여성 C씨는 거창경찰서 여경이 되기 위해서는 수영복 심사를 거쳐야 한다는 불필요한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소장 접수되고 간부공무원들 직위해제 이러한 성추행과..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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