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392

불하트 놀이 주의 불하트 놀이 주의 최근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불하트 놀이가 유행이라고 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학생들은 길이나 담벼락에 눈스프레이로 하트를 그린다음 불을 붙여 불하트를 만드는 놀이인데요. 눈스프레이는 가연성이기 때문에 하트 모양 그대로 바로 불이 옮겨붙으며 활활 타오릅니다. 하트모양이나 교제하는 이성의 이름 또는 이니셜을 새긴 다음 불을 붙이는 것을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찍어올리는 것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화재의 위험성입니다. 주변으로 불이 옮겨붙을 수도 있고, 가끔 큰 사고가 날 때 건물 외벽의 가연성 소재들 때문에 건물 외벽따라 건물 전체가 화염에 휩싸이는 사고들을 보면 건물 외벽에 불장난을 하는 것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023. 3. 20.
청주 중학생 집단 성폭행 사건 중학생 집단 성폭행 충북 청주에서 학교를 다니는 중학생 4~5명이 진천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13세 A양을 상대로 집단 성폭행을 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집단 성폭행에서 끝나지 않고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남기기까지 해 더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A양이 다니는 학교는 상담하다가 뒤늦게 해당 사실을 파악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피해 학생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병원 치료가 끝나는대로 피해자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교사와 학생간 성관계 문제 발생한 학교 더 놀라운것은 지난해 기간제 교사와 여학생간 성관계 사건이 발생했던 학교와 이번 사건 가해자들이 다니는 학교가 같은 학교라는 점입니다. 하루빨리 경찰 수사가 진행되어 강력한 처벌이 내려져야 할 것으로 보.. 2023. 3. 16.
주69시간제 고용노동부가 올린 시간표 고용노동부 주69시간 근로시간표 주69시간 근무제로 여론이 악화되어가는 지금, 고용노동부는 주69시간제 시간표 예시라며 위 사진을 공개해 더 큰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론이 좋지 않자 대통령실이 주69시간제의 의견을 청취해서 다시 보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본질은 모르고 주OO시간제로 보완하는 시간에만 집착한다는 뭇매를 다시 맞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현 가능성 사람들이 제일 화가나는 것은 실현 가능성입니다. 지금 법정 연차 15개도 제대로 소진하지 못하고 원하는 날 사용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많은데 연장근로 시간을 저축해서 몰아서 쓴다는 발상 자체가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사람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2023. 3. 16.
미국 무인기 러시아 전투기 흑해 상공서 충돌 미국 무인기 러시아 전투기와 충돌 미국의 무인기와 러시아 전투기가 흑해 상공에서 충돌하여 미국 무인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가 난 지점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이 맞닿아 있는 흑해 상공이었는데요. 당시 정찰중인 미 공군의 정보감시정찰 무인기 MQ-9이 러시아에 의해 사실상 저격당한 것입니다. 충돌이 일어나기 전 러시아의 전투기는 MQ-9 무인기를 향해 여러 차례 연료를 뿌리는가 하면 무인기 앞을 난폭하게 비행하는 등 고의로 충돌 사고를 낸 것으로 보입니다. 자국 상공에서 비행하는 상대국의 군용기를 차단하는 행위는 있을 수 있지만 이렇게 물리적 충돌까지 가게 하여 비행기를 추락하게 만든 것은 냉전시대 이후 처음입니다. 미-러 갈등 이어지나 미국 정부는 러시아의 이러한 행동을 비판하고 앞으로도.. 2023. 3. 15.
울산 노점단속 노인 내동댕이 최근 울산에서는 노점상 단속중에 노인을 내동댕이쳐 골절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3일 공개된 CCTV 화면에서 노점상을 단속하던 사회복무요원이 물품을 걷어가자 노점상을 하던 68세 A씨가 비닐봉지를 붙잡고 실랑이를 벌입니다. 사회복무요원이 이를 뿌리치려고 하자 A씨는 그대로 내동댕이 쳐지듯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68세 A씨는 골절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를 본 시민들은 노점상이지만 너무 과하게 단속했다는 의견과 노점상 자체가 잘못된것인데 단속에 맞서 대응한 측이 잘못이라는 의견이 팽팽합니다. 2023. 3. 14.
대치동 아파트 경비원 극단적 선택 오늘 오전 강남 대치동의 한 아파트 70대 경비원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숨진 경비원 A씨는 아파트 관리책임자의 갑질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유서에서 관리자가 군대처럼 복명복창을 강요하는가 하면 여러 갑질들로 정신적 피해를 입혔다고 밝혔습니다. 더군다나 경비대장이던 A씨는 사흘전 일반 경비원으로 강등당하는 등 불이익을 받아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파트 관리인은 이런상황 가운데에서도 자신은 그런적이 없고 인사이동도 본인이 원해서 한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3. 3.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