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활정보357 산불 공무원 비상소집 성차별 논란 산불 비상소집 성차별 논란 최근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했던 가운데 산불 발생 비상소집에서 성차별이 있었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서울의 인왕산 산불 진화를 위한 비상소집 공지에서는 구청 남직원 전원 참석하라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구청 직원이 아닌 남직원만 전원 모이라는 공지를 내린 것입니다. 종로구청은 이 공지마저도 하루 전날 밤 10시에 보내 다음날 아침 6시 30분까지 전원 집합하라는 명령을 내렸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긴급 상황인만큼 밤 늦게 공지를 내린 것은 이해해야 하겠지만 남직원만 부른 것에 성차별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여직원 귀가조치 한편 대전에서도 산불에 비상대기중이던 공무원들에게 공지가 내려왔는데 집결중인 '여직원'들은 귀가하라는 공지가 내려왔다고 합니다. .. 2023. 4. 5. 광화문 광장 분신 사건 50대 남성 광화문 광장 분신 오늘 4월 4일 오후 8시 52분경,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50대 남성이 분신을 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50대 남성은 부산 엑스포 유치 행사를 위해 세종대왕상 앞에 설치된 컨테이너 근처에서 자신의 몸에 불을 질렀습니다. 이 불이 컨테이너로 옮겨붙기도 했는데 8시 58분경 주변에 붙은 불은 모두 꺼졌습니다. 50대 분신 남성은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전해집니다. 현재 경찰은 분신한 남성의 신원을 조회하는 한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옮겨 붙었던 컨테이너는 현재 철거된 상태입니다. 2023. 4. 4. 경부고속도로 철제코일 사고 철제 코일 사고 오늘 오전 11시 50분경, 경부고속도로 충북 청주시 옥산면 부근에서 25톤 화물차에 실려가던 철제 코일이 낙하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철제 코일은 매우 무겁고 위험해서 고정을 잘 해야하는데요. 매년 철제코일 등 낙하물에 의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낙하한 철제 코일은 중앙분리대를 파손하고 반대편 도로를 달리는 차량을 덮쳤습니다. 직접적인 철제 코일에 의한 사고도 발생했고 갑작스러운 급정거로 인해 인근에서 화물차 3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철제 코일을 운반하던 화물차 기사를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 4. 4. 군부대 생활관 침대에서 추락한 병사 사망 군부대 생활관 침대 추락사 지난 1일 오후 인천의 한 군부대 상병이 생활관 침대에서 떨어졌다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생활관 침대는 1층 침대로 높이가 높지 않은데 침대에서 추락했다가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해당 상병은 침대에서 떨어진 뒤 경직 증상을 보여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사망했다고 합니다. 현재 국과수는 부검을 실시하여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 4. 4. 윤석열 대통령 양곡법 거부권 행사 윤석열 양곡법 거부권 행사 윤석열 대통령의 양곡법 거부권 행사가 유력했던 조금전 결국 윤석열 대통령은 양곡법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1호 거부권 행사이고 박근혜 대통령 시절 이후 7년만의 대통령 거부권 행사입니다. 양곡법이란? 양곡법 논란의 이유 윤석열 양곡관리법 거부권 행사 유력 1호 거부권 행사하나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양곡관리법에 대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할 것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지난해 5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inc.isyn.co.kr 2023. 4. 4. 어깨빵 중학생 집단폭행한 여고생 여고생들의 집단 폭행 영등포경찰서는 어제 새벽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한 오피스텔 옥상에서 여중생을 집단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여고생 무리 4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길을 지나가다가 여중생 피해자와 어깨를 부딪혔는데 앙심을 품고 근처 오피스텔 옥상으로 피해자를 끌고가 집단 폭행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들은 단순 집단 폭행 뿐만아니라 시계와 반지 100여만 원 상당의 금품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가혹행위와 성추행도 한 것으로 알려져 가해자 4명의 죄질이 매우 좋지 않아보입니다. 피해 여중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택시를 잡아타고 튀려던 범죄자 4명 일당을 그자리에서 붙잡아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일부에 대해서는 구속영장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2023. 4. 3.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6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