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활정보357 집단성폭행 범죄자 초등학교 교사 임용 논란 집단성폭행 피의자가 초등교사 되다 최근 고등학교 시절 집단 성폭행을 한 가해자 남학생이 성인이 되어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교사로 임용되어 근무하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되었습니다. 교육 당국이 사실 파악에 나섰습니다. 최근 20일 한 인터넷 카페에서는 과거 대전에서 발생한 지적장애인 집단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 경기도 교육청 소속 한 초등학교 교사로 임용되어 살고 있거나 소방관으로 지내고 있다는 등의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작성자가 언급한 사건은 2010년 대전 지역의 고등학생 16명이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지적장애 3급 여중생을 한 달여에 걸쳐 여러 차례 성폭행한 사건입니다. 당시 재판부는 고등학생들이고 초범이며 피해자와 합의가 되었다는 이유로 소년법을 적용해 이들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 바 있습니다. 해.. 2023. 5. 22. 태풍 미와르 힌남노만큼 강력 2호태풍 미와르 북상 현재 23년도 제 2호태풍 미와르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작년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준 태풍 힌남노 수준의 강력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와르는 현재 2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괌 남동쪽 약 60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에는 오키나와 남쪽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와르의 태풍 강도는 '강'인데 앞으로 '매우 강'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우 강의 경우 최대풍속이 초속 44~54m미만인 경우 매우 강 등급으로 분류됩니다. 매우 강 태풍의 경우 사람이나 돌이 날아갈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3. 5. 22. 초등생 4명 성추행한 뒤 도주한 경기도청 공무원 경기도청 공무원 초등학생 성추행 경기도청 사무관 30대 A씨는 지난 17일 오전 9시경 화성시의 한 아파트 인근 노상에서 등교중이던 초등학생의 신체를 만지고 달아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소식에 따르면 이 공무원은 초등학생 여자아이 4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범행 당시 A씨는 병가를 낸 상태로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도청은 경찰 수사가 시작되면 직위 해제 등의 처분을 내리기로 하였습니다. 2023. 5. 19. 뚫리는 방탄복 5만벌 보급 논란 방탄복인데 뚫리는 방탄복 지난해 우리 군에 납품되어 장병들이 사용하고 있는 방탄복 약 5만벌 중 다수가 군이 요구하는 방탄 성능에 못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국군 장병들의 안전과 국가의 안보를 헤칠 수 있는 위험한 일입니다. 5만 벌의 방탄복 중에서는 심지어 구멍이 그대로 뚫려버리는 방탄복도 나왔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일은 군납 업체가 시험만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시험 맞춤형 방탄복을 제작해서 시험을 통과하고 실제 납품 방탄복은 날림으로 만들어서 생긴 일입니다. 방위사업청은 A군납업체로부터 5만 6280벌의 방탄복을 총 107억 7800만원어치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었는데요. 이후 납품 과정에서 A업체가 특정 부위만 보강해서 방탄 성능을 조작하는 등 문제가 많다는 민원이 접수되었습니다. 2023. 5. 18. 여성 집 문틈으로 철사 넣어 도어락 여는 범죄 주의 문틈으로 철사 넣어 도어락 오픈 시도 지난 16일 오후 4시 10분경 부천의 한 빌라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주거침입을 시도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당시 집에 혼자 거주하던 20대 여성 A씨는 누군가 문틈으로 철사를 넣어 손잡이에 걸어 문을 열려고 시도했다고 전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당시 촬영한 영상을 올리며 너무 무섭고 불안하다고 호소했습니다. 문이 열리려 하자 문을 열지 못하게 손으로 막은 다음 누구냐고 물었고, 당시 범인은 부동산에서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가 연락도 없이 왜 방문했냐고 묻자 벨을 눌렀다는 식으로 둘러대서 바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토대로 인근 부동산업체 직원인 40대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했습니다. 당시 범인은 경매 입.. 2023. 5. 18. 아파트 흡연 이웃 살해시도한 20대 체포 이웃 살해 시도한 20대 체포 오늘 새벽 0시 40분경, 경기 광명시 철산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60대 남성이 머리와 목 부위를 수차례 흉기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범인은 20대 남성으로 피습당한 60대 남성의 이웃 주민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인은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아파트에서 흡연하는 문제로 다투었던 적이 있는데 어제 현관문에서 피해자가 자신을 째려봤다는 이유로 집에서 흉기를 들고나와 습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인은 2km가량을 도주한 뒤 공중화장실에 숨어있다가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2023. 5. 9.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6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