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활정보357 자살예방책으로 번개탄 생산금지 보건복지부가 최근 자살예방 대책안으로 번개탄 생산금지를 내세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을 해야지 번개탄을 없앤다고 자살예방이 될 지 대책안을 마련한 사람들의 머릿속이 궁금해집니다. 애꿎은 번개탄 보건복지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5차 자살예방기본계획안 (2023-2027)에 따르면 자살 요인 감소를 위해 산화형 착화제가 사용된 번개탄 생산을 금지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에 사람들은 한강 다리도 없애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도 없애라는 등의 조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심각한 수준이라는 정부 복지부는 번개탄을 이용한 자살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집계한 자살 사망수단 15.1%를 차지하는 것이 가스중독인데 이 중 대다수가 번개탄이라는 것입니다. 수단을 막.. 2023. 2. 22.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 해제 방역당국은 오늘 발표에서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PCR 의무화 정책을 해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시행시기는 오는 3월 1일부터입니다. 당장 다음주부터면 중국발 입국자들이 보다 자유롭게 대한민국에 입국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중국 내 코로나 유행이 안정화 되었다고 보고 우선 지난 11일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 제한을 해제한 바 있습니다. 양국 간 국제선 항공편 또한 순차적으로 늘리기로 결정했었습니다. 2023. 2. 22. 국회의원 본업 뒤로하고 해외출장 국회의원의 본업은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국회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회의 기간에까지 무리하게 해외출장을 잡아 나가는 국회의원들이 있습니다. 아니 아주 많습니다.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되는 국회의원들의 해외출장사랑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가도 너무 나가는 국회의원들 국회의원 299명 가운데 1/5가량인 63명은 지난해 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날에까지도 세금을 써서 해외 출장을 다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지난해 국회 본회의가 열린 날은 고작 39일인데, 1년의 1/10밖에 안되는 39일을 다 채우지 않고 해외로 나가는 국회의원들이 이렇게나 많았던 것입니다. 본회의 때 나간 국회의원이 63명이지, 전체 나간 사람은 165명이 작년에 출장을 나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중요.. 2023. 2. 21. 오사카 한국 여행객 안전 주의보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일본 오사카 지역에 방문하는 한국인에게 안전 관련 공지를 전달했습니다. 21일과 22일 일본 오사카에서 우익단체들의 대규모 집회가 열려 한국인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익단체 시위 예정 2월 21일 화요일과 22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일본 오사카시 주오구 니시신사이바시 2초메 3-4, 영사관 인근에서 우익단체의 거리 시위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 거리 시위가 열리는 이유는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주장하는 다케시마의날이라는 잘못된 명칭의 행사 때문이라고 합니다. 극도의 반한정서를 갖고 있는 우익단체들이 참석하는만큼 주변을 지나는 한국인들의 신변 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2023. 2. 21. 성남 국제학교 집단 식중독 발생 최근 성남의 한 국제학교에서 학생 80여명이 급식을 먹은 뒤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성남 국제학교 80여명 집단 식중독 지난 14일 성남의 A국제학교 학생들이 학교에서 실시한 단체급식을 먹은 뒤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수정구가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학생 80여명은 같은날 급식을 먹고 다음날 아침부터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전해집니다. 급식 평소에도 질이 좋지 않아 해당 국제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인터뷰에서 급식을 먹고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여 학교에 문의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의심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한편 학교 급식업체가 평소에도 질이 좋지 않아 불만이 많았는데 결국 이런일이 발생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역학조사 의뢰해 수정구는 급식 .. 2023. 2. 20. 태안 저수지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지난달 30일 충남 태안 고남면의 한 저수지에서 3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요. 당시 타살의 정황이 포착된다면서 살인사건에 중점을 두고 수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살인 용의자 필리핀에서 검거 충남 서산경찰서는 인터폴 공조를 통해 충남 태안 고남면 저수지 살인사건의 용의자 A씨를 필리핀에서 검거했습니다. A씨는 사망한 30대 여성의 남편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태안 저수지 살인사건 경찰이 발견한 저수지 살인사건 피해자 30대 여성은 목에 끈 등으로 목졸림을 당한 흔적이 보여 경찰은 당시 살인사건에 초점을 맞춰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수사를 진행하던 경찰은 살해된 여성의 남편 A씨가 해외로 도피한 사실을 확인하고 용의자로 특정해 인터폴 공조를 요청해 검거하였습니다. 2023. 2. 16.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6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