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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357

별똥별 오후 6시 최대로 관측 가능 사분의자리 별똥별 소식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늘 1월 4일부터 내일인 1월 5일 새벽 사이에 하늘에서 별똥별 관측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떨어질 예정인 별똥별은 사분의자리 유성우로 페르세우스 유성우,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로 불리운다고 합니다. 사분의자리는 용자리에 흡수되어 사라진 별자리이지만 예전부터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유명했기 때문에 관습적으로 이번 유성우의 이름은 사분의자리 유성우로 불린다고 합니다. 별똥별 몇시가 최대 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오늘 사분의자리 별똥별의 최대 관측시간은 오후 6시로, 시간당 최대 80개의 별똥별을 관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새벽시간으로 갈수록 달 때문에 관측이 어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저녁 퇴근길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어보시기.. 2024. 1. 4.
세종 연쇄추돌 사고 금빛노을교 세종 금빛노을교 연쇄추돌 사고 오늘 오전 5시 20분경 이른아침 출근길에 세종시의 금빛노을교에서 차량 30대 정도가 연쇄추돌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사고수습에 나선 가운데 사고를 당한 피해자 중 1명의 중상자를 급히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도로 위 살얼음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기온이 급강하하는 새벽이나 이른아침시간, 바람이 많이 부는 교량 위 등에서는 도로가 쉽게 얼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높으니 안전운전이 필수입니다. 2024. 1. 4.
반려견 복제 논란 반려견 복제 논란 최근 약 2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사모예드 티코에는 '우리 강아지가 돌아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입니다. 해당 채널의 운영자가 키우던 반려견 사모예드 티코가 죽은지 1년만에 복제되어 돌아왔다는 소식이었는데요. 반려견이 죽은 뒤 상실감에 빠져있던 주인이 반려견 복제가 가능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 복제 회사에 의뢰해 반려견 티코를 복제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해당 유튜버는 복제된 반려견 티코가 2마리로 태어났다면서 3개월차에 와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으로 인해 반려견 복제가 알려져서 누군가 반려견을 잃은 상실감에 빠져있을 때 이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동물복지 차원의 문제가 있기도 공개된 반려견 복제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많은 .. 2024. 1. 3.
남양주 버스에 깔려 사망 사고 남양주 버스에 깔려 20대 사망 오늘 오전 0시 20분경 경기도 남양주 진건읍 진관리의 한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시내버스에 깔려 20대 남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버스를 운전하던 40대 운전기사는 길바닥에 쓰러져있던 20대 남성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버스를 운행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대 남성은 현장에서 바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시내버스를 운전하던 운전자는 과속 운전이나 신호위반, 음주운전 등을 전혀 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운전자는 길에 쓰러져있던 사람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 1. 3.
성인방송 강요한 남편때문에 사망한 아내 아내에게 성인방송 강요한 남편 남편으로부터 인터넷 성인방송을 하도록 강요당하며 시달려온 아내가 극단적 선택을 하여 숨지자 유족들이 남편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초 숨진 30대 여성 A씨의 유족은 강요와 공갈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B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유족측이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에 따르면 남편 B씨는 자신의 아내 A씨에게 성관계 영상 촬영을 강요하고 이를 성인물 사이트에 판매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2년동안에는 아내에게 성인방송을 하도록 강요했다고 하는데요. A씨가 이혼을 요구했으나 남편 B씨는 이혼을 하지 않고 오히려 협박과 금전 요구를 계속해서 해왔다고 합니다. 직업군인이던 남편 남편 B씨는 직업군인이었으나 2021년 온라인에서 불법 영상물을 공유했다가 강.. 2024. 1. 3.
송파 귀가 여성 따라가 성폭행한 범인 검거 귀가하던 여성 따라들어가 성폭행 새해 첫날인 어제 1일 오후 1시 50분경, 서울 송파구에서는 집으로 귀가하던 여성을 따라 들어가 성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1일 오후 1시 50분경 집으로 귀가하던 한 여성의 뒤를 40대 남성이 따라가더니 집으로 그대로 침입해 성폭행을 저지르고 달아났다고 합니다.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범행 3시간여 만에 서울 송파구의 한 노래방에 숨어있던 40대 성폭행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체포 당시 성폭행 범인은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과거에도 성범죄를 저지른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현재 40대 성폭행범을 성폭력처벌법상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조사하는 한..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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