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생활정보357

신발 몰카 지하철 불법촬영 범인 검거 지하철 승강장 수상한 사람 지난 크리스마스 저녁 7시 40분경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몰카 촬영한 사람이 검거되었습니다. 당시 열차를 기다리는 여성 승객 뒤로 검은색 외투를 입은 남성이 서있다가 슬그머니 다리를 뻗는 행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주변에서 이를 수상하게 여기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신발 속 몰카 숨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해당 남성을 확인한 결과 자신의 운동화 윗부분에 작은 구멍을 내고 3cm 정도 되는 초소형 카메라를 숨겨 불법 촬영을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조사 결과 과거 2021년부터 이 남성에게 찍힌 불법 촬영물만 약 15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건 당일인 2023년 크리스마스날만 찍힌 사진이 3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몰카를 촬영한 범인은.. 2023. 12. 29.
상주영천고속도로 사고 1명 사망 상주영천고속도로 승용차간 추돌 사고 오늘 29일 새벽 1시 20분경 경북 상주시 낙동면의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간 추돌사고로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오늘 사고는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방향 낙동강구미휴게소 인근에서 일어난 사고로 앞서가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였습니다. 이 사고로 앞선 차량의 30대 여성 운전자가 숨졌고 뒤에 탑승했던 20대 운전자와 30대 동승자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차량이 1차로에 정차하는 것을 뒤따르던 승용차가 멈추지 못하고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 12. 29.
현충원 앞 버스 화재 30명 대피 현충원 지나던 버스 화재 발생 어제 오후 10시 50분경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앞을 지나던 광역버스에서 불이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광역버스의 앞바퀴에서 발생한 불로 승객 3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0분 만에 진화 이번 현충원 앞 버스 화재는 화재발생 약 40여 분만에 진화되었습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앞 바퀴 부근에서 불이 시작되어 차에서 펑하고 터지는 소리가 나고 파편이 옆으로 튀는 등 2차 폭발 우려와 함께 긴박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4.. 2023. 12. 29.
광역버스 민폐녀 등장 광역버스 민폐녀 등장 대중교통 등 여러사람이 이용하는 장소나 교통수단에서 가끔 말도안되는 논리를 펼치는 사람들에 대한 목격담이 전해지는데요. 이번에는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 23일 토요일 오후에 발생한 광역버스 민폐녀 사건이 보배드림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쇼핑짐 의자에 올려놓고 안치워 해당 광역버스 민폐녀 사건은 지난 23일 토요일 오후 6시 20분경 잠실 버스환승센터에서 경기도로 향하는 한 광역버스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버스에 승객이 잠실에서 꽉차서 출발하는 상황인데 어떤 한 여성이 옆자리에 자신의 쇼핑짐을 올려놓고 전화통화를 하며 짐을 치우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한 남성 손님은 자리에 앉지 못하고 짐을 치워달라고 얘기하고 있는데요. 짐을 올려놓은 민폐녀는 자신의 물건에 손대지 .. 2023. 12. 28.
구리포천 고속도로 벤츠 화재 구리포천 고속도로 벤츠 화재 오늘 오전 8시 10분경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 방향 남구리 IC 인근에서 벤츠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오늘 오전 구리시 인창동 남구리 IC 부근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로 운전자와 동승자는 차량에서 탈출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 12. 28.
고속도로 역주행 12km 역주행 사고 순천완주고속도로 승용차 역주행 사고 어제 오후 7시 50분경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 방향에서는 승용차가 12km나 역주행해 달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고속도로를 역주행한 운전자는 77세 남성운전자로 휴게소에서 나올때 출구를 헷갈려 입구쪽으로 역주행해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2km 달린 뒤 붙잡혀 역주행으로 휴게소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한 77세 운전자는 무려 12km를 달린 뒤에서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놀란 차량들이 고속도로에 역주행하는 차가 있다고 신고를 많이 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10여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무려 12km를 역주행하였기 때문에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순간이었습니다. 일부 차량은 역주행한 차량 때문에 사이드미러가 파손되.. 2023. 12.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