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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505

이마트 트레이더스 몽클 가품 판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산 몽클패딩 가짜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최근 판매해온 몽클레어 패딩 2종에 대해 가품 의심 정황을 확인하고 전량 회수 및 반품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지난 2023년 10월 22일부터 2023년 12월 15일까지 트레이더스 6개 점포 (하남, 고양, 구성, 송림, 위례, 수원)에서 판매된 총 30벌의 몽클레어 패딩입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파악하기로 현재까지 총 30개가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측은 구매 고객에게 직접 개별 연락해 상품 회수에 대해 안내하고 전액 환불 조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공급사로부터 들어온 짝퉁 몽클 패딩 이번 이마트 트레이더스 몽클레어 패딩 가짜 의혹에 대해서 이마트 트레이더스 측은 해당 제품들은 해외 병행수입을 전문.. 2023. 12. 30.
경찰청 검찰청 국방부 주요시설 폭파 협박 팩스 국내 주요기관 폭파 협박 받아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29일 오전 9시경 한 외국인 지원센터로부터 국내 주요기관 폭파 협박 팩스를 받았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협박 팩스 내용은 국세청, 검찰청, 경찰청, 방산청, 국방부 등 국내 주요기관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으로, 팩스 발신자가 일본인 변호사 하세가와 료타를 사칭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어제도 유사한 내용의 팩스가 국내 주요 시설들에 전송된 바 있다면서 현재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현재 해당 팩스와 이메일 등 협박성 메시지를 발신한 사람을 추적하는 한편 필요시 일본 경시청에 수사 공조 요청을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앞서 지난 8월에도 비슷한 사례의 협박이 있었으나 당시 정.. 2023. 12. 29.
어깨 부딪혔다고 흉기로 협박한 취객 검거 어깨 부딪혔다며 흉기협박 어제 28일 밤 11시 55분경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거리에서 60대 남성이 40대 여성과 어깨가 부딪히는 일이 발생하자 흉기를 들고 쫓아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흉기를 들고 협박을 벌인 60대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로, 지나가던 40대 여성 행인과 어깨가 부딪히자 흉기를 들고 쫓아가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흉기로 행인을 협박한 60대 남성은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흉기 협박범 6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 12. 29.
신발 몰카 지하철 불법촬영 범인 검거 지하철 승강장 수상한 사람 지난 크리스마스 저녁 7시 40분경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몰카 촬영한 사람이 검거되었습니다. 당시 열차를 기다리는 여성 승객 뒤로 검은색 외투를 입은 남성이 서있다가 슬그머니 다리를 뻗는 행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주변에서 이를 수상하게 여기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신발 속 몰카 숨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해당 남성을 확인한 결과 자신의 운동화 윗부분에 작은 구멍을 내고 3cm 정도 되는 초소형 카메라를 숨겨 불법 촬영을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조사 결과 과거 2021년부터 이 남성에게 찍힌 불법 촬영물만 약 15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건 당일인 2023년 크리스마스날만 찍힌 사진이 3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몰카를 촬영한 범인은.. 2023. 12. 29.
상주영천고속도로 사고 1명 사망 상주영천고속도로 승용차간 추돌 사고 오늘 29일 새벽 1시 20분경 경북 상주시 낙동면의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간 추돌사고로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오늘 사고는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방향 낙동강구미휴게소 인근에서 일어난 사고로 앞서가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였습니다. 이 사고로 앞선 차량의 30대 여성 운전자가 숨졌고 뒤에 탑승했던 20대 운전자와 30대 동승자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차량이 1차로에 정차하는 것을 뒤따르던 승용차가 멈추지 못하고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 12. 29.
현충원 앞 버스 화재 30명 대피 현충원 지나던 버스 화재 발생 어제 오후 10시 50분경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앞을 지나던 광역버스에서 불이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광역버스의 앞바퀴에서 발생한 불로 승객 3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0분 만에 진화 이번 현충원 앞 버스 화재는 화재발생 약 40여 분만에 진화되었습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앞 바퀴 부근에서 불이 시작되어 차에서 펑하고 터지는 소리가 나고 파편이 옆으로 튀는 등 2차 폭발 우려와 함께 긴박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4..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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