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활정보357 군산 F-16 전투기 추락 F-16 전투기 추락 사고 오늘 오전 전북 군산의 공군기지 인근에서 주한미군 F-16 전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기에 탑승했던 조종사는 비상탈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산 공군기지에는 우리 공군과 주한 미7공군 예하 8전투비행단 소속 전투기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해당 전투기의 조종사는 미군 소속의 조종사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전투기 추락으로 인한 민가 피해 등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해상에 추락한 듯 군산시에 따르면 주한 미 공군의 F-16 전투기는 이륙 직후 얼마 되지 않아 추락한 것으로 보이며, 오전 8시 43분경 군산 어청도 남서방 88km 해상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해상에 추락한 것이라 민가 등에 피해를 입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이지만 군산.. 2023. 12. 11. 김종필 장남 김진 이사장 별세 김진 운정장학회 이사장 별세 고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의 장남인 김진 운정장학회 이사장이 별세했습니다. 김진 이사장은 과테말라 여성과 결혼한 후 최근까지 국내에서 홀로 지내다가 지난 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향년 62세로, 빈소는 서울 순천향대 병원입니다. 평소 고인은 뇌졸중을 겪는 등 지병이 있어 통원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집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김진 이사장의 2남 1년 자녀들은 미국에서 일하고 있어 김진 이사장이 홀로 국내에서 지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운정장학회 이사장 김진 운정장학회 이사장은 아버지 김종필씨가 미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10억여원을 출자해 1991년 설립한 장학회로 김진 이사장이 2011년부터 이사장을 맡아 운영해 오던 장학회였습니다.. 2023. 12. 11. 레이 전복사고 운전자는 투신 사망 레이 전복 사고 오늘 오전 6시 59분경 충북 보은군 회인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레이 차량이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연달아 들이받은 뒤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68세 A씨로 사고가 난 직후 차량에서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운전자 투신 사망 그런데 갑자기 전복된 차량에서 빠져나온 68세 A씨는 28m 높이의 회인대교 난간쪽으로 향했고, 뒤따라오다가 사고를 목격한 화물차 운전자가 만류했으나 이를 뿌리치고 회인대교에서 그대로 투신을 해 사망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청주에 사는 A씨가 2년 전 사업 실패로 많은 채무가 있었고 그동안 힘들어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2023. 12. 8. 펜션 주인 아들 몰카 134회 촬영 사건 펜션 주인 아들의 몰카 촬영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3단독은 지난 2020년 5월부터 2023년 4월까지 펜션을 운영하며 투숙객들의 성관계 모습을 134회 촬영한 혐의로 31세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의 아동 청소년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 부모가 운영하는 펜션에서 몰카 범죄 저질러 이번에 펜션 몰카로 실형을 선고받은 31세 A씨는 부모가 운영하는 펜션에서 함께 일하면서 3년 넘는 기간동안 134회 불법 촬영을 하였습니다. A씨는 객실 창문을 통해 자신의 휴대전화로 몰래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재판부는 숙박시설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투숙객을 보호해야 하는 의무가 있음에도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점, 범행 횟수가 매우.. 2023. 12. 8. 춘천 트럭 추락 사고 춘천 트럭 추락 사고 지난 6일 강원도 춘천의 한 도로 옆 산길을 따라 트럭이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도로 옆 산에서 갑자기 트럭이 15m 아래 도로로 떨어지는 사고였는데요. 당시 산 옆길을 지나던 한 검은색 승용차는 가까스로 피해를 면하는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사고를 피한 차량들 이번 트럭 추락 사고로 트럭으로 운반하던 목재도 한꺼번에 도로로 쏟아져 나왔는데요. 트럭이 추락하던 지점을 불과 1초정도 차이로 지나간 검정 차량 운전자는 무사했고, 반대편에서 해당 영상을 찍던 차량 운전자 역시 서행하고 있었기에 쏟아지는 목재로 인한 사고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영상을 찍은 차량 주인은 트럭 밑에 운전자가 끼어있어 구조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119를 부른 뒤 주변에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 2023. 12. 8. 초등학생 2명 원룸으로 유인한 40대 검거 초등학생 여학생 2명을 자신의 원룸으로 유인 지난 6일 오후 9시경 초등학생 여학생 2명이 택시에 탑승해 신림동 고시촌의 한 원룸 앞으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해당 원룸 앞에서 40대 A씨가 기다리고 있다가 택시비를 대신 결제해 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무래도 이 상황이 수상하다고 판단한 택시기사는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40대 남성 체포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일대를 탐문한 끝에 약 40분만에 A씨의 원룸에서 그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SNS를 통해 초등학생 여학생 2명을 자신의 원룸으로 오도록 유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A씨는 현재 초등학생 여학생 2명을 원룸으로 유인해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23. 12. 8.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6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