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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357

음주운전 차량에 30대 새신랑 뇌사 음주운전 차량에 새신랑 뇌사 지난 13일 0시 26분경 충북 청주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배달을 마치고 귀가하던 운전자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32세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뇌사 상태라고 하는데요. 피해자 A씨는 청주에서 작은 샌드위치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으로 지난 10월 결혼하여 이제 막 결혼한지 2달 된 새신랑입니다. 사고 당시에도 샌드위치 배달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주운전 사고 후 뺑소니 A씨를 뇌사 상태에 빠지게 만든 범인은 20대 군인 B상병으로 휴가를 나와서 여자친구와 술을 먹고 운전을 하다가 A씨를 들이받아 버렸습니다. B상병은 자신의 어머니 차량을 빌려 술을 먹고 운전을 하.. 2023. 12. 14.
군대 현역 판정기준 강화된다 현역 판정기준 강화된다 국방부는 14일 현역 판정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병역판정 신체검사 등 검사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BMI 16이 되지 않거나 35가 넘어가면 현역 판정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BMI 현역 판정 하한을 15로, 상한을 40으로 올려 아주 마른사람이나 고도비만이어도 현역으로 복무해야 합니다. 이번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할 경우 지금까지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을 수 있던 사람도 모두 3급 현역 판정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십자인대도 재건 수술 2회로 강화 현재까지 십자인대 1회 재건 수술을 하면 5급 판정을 받아 전시근로역으로 사실상 면제되어왔으나 이번 개정안에 따라 규정이 강화되어 십자인대 재건 수술 2회 이상을 받은 경우에만.. 2023. 12. 14.
민폐주차 포르쉐 차주 갑질 사건 아파트 출입구 민폐주차 포르쉐 등장 최근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아파트 동 출입구를 가로막으며 민폐 주차를 한 차량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차량은 아파트 한 동의 출입구 부분을 가로막은 상태로 차를 빼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파트 출입구를 막아버려 휠체어나 유모차 등이 통행을 하지 못하는 등 입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무개념 주차에 이은 갑질 논란 아파트 경비원은 해당 차량이 민폐 주차를 한 이후 상당히 많은 민원을 받고 해당 차주에게 연락을 하여 차를 빼달라고 했으나 해당 차주는 경비원에가 말도안되는 요구와 갑질을 일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침에 전화해 차를 빼달라고 하자 오후에나 나타나서 밤 늦게 퇴근해서 아침부터 자는 사람 깨워가며 차 빼라고 한 .. 2023. 12. 14.
서울대 음대 입시비리 압수수색 서울대 음대 입시비리 압수수색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부터 서울대 입학본부와 음대 사무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수사에서 음대 입시비리의 혐의를 포착하고 입시 비리 의혹과 연루된 것으로 판단되는 교수 여러명의 압수수색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서울대 음대 입시 과정에서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교수들이 자신이 과외한 학생들을 점수를 높게 주는 등 부정 입학에 관여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앞서 숙명여대 음대 입시비리 의혹과 관련하여 지난 10월 30일 숙명여대를 압수수색 한 바 있습니다. 이번 서울대 음대 입시비리 단서는 숙명여대 압수수색 과정에서 나온 증거들로 이번 입시비리 사건이 숙명여대 뿐만아니라 서울대와도 관계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2023. 12. 12.
서울대 마을버스 오토바이간 사고 배달기사 사망 서울대 캠퍼스내 배달원 사망 사고 어제 11일 오후 7시 22분경 서울대 관악캠퍼스 내에서 운행하던 마을버스가 배달하는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40대 오토바이 배달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어제 사고는 서울대 기숙사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던 마을버스가 반대편에서 직진하는 오토바이를 보지 못하고 충돌하여 배달원이 사망한 사고입니다. 해당 삼거리는 신호등이 없는 곳이기 때문에 신호 위반은 아니었으나 경찰은 마을버스 운전자 60대 A씨가 전방 주시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보고 마을버스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마을버스 운전자 A씨는 빗길에 차량 전조등이 불빛에 반사되어 오토바이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2023. 12. 12.
사천 아파트 흉기난동 인질극 경남 사천 흉기난동 인질극 경남 사천시 사천읍의 한 아파트 6층과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그런데 오후 2시경 출동한 경찰과 현재 3시간 넘게 인질극을 벌이며 대치중이라고 하는데요. 범인과 피해자는 과거 연인 사이로, 최근 벌어진 스토킹 관련 소송이 시작되자 이 과정에서 불만을 품고 범행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인은 20대 남성 현재 인질극 피해자는 30대 여성이고 범인은 20대 남성으로 두 사람은 과거 연인사이였으나 헤어지면서 최근 스토킹 관련 소송에 들어간 상황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현재 아파트 1층에 추락에 대비하여 에어매트까지 설치하고 경찰 특공대를 투입하는 한편 인질극을 벌이는 20대 남성 범인과 3시간 넘게 대치중인 것으..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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