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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357

70대 운전 승용차 주유소 돌진 사고 70대 운전자 주유소 돌진 어제 27일 오후 6시 16분경 인천시 서구 가좌동의 한 주유소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주유소 앞을 지나가던 행인 30대 여성 B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다행히 피해자 B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0대 운전자 A씨는 도로에서 후진을 하면서 먼저 B씨를 친 다음 주유소 펜스를 향해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3. 12. 28.
일산 초등학생 성희롱 문자 논란 일산 초등학교 동급생의 성희롱 문자 논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일산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남학생을 키우는 학부모가 올린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학부모는 5학년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아들이 지난 3월에 동급생으로부터 성기를 주먹으로 맞거나 문자로 성추행을 당해왔다는 사연을 올렸습니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성희롱을 당한 아이는 참다못해 부모에게 성희롱을 당한 내용을 고백했고 결국 부모는 학교측에 알려 학폭위를 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교육청 위원회에서 진행한 회의중 가해자 측에서는 아이들끼리 하는 장난이라고 말하며 넘어가려고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서 피해자 학부모는 이러한 문자들이 정말 장난 수준이 맞는지 궁금하다며 인터넷에 글을 올리게 된 것이라고.. 2023. 12. 27.
강원도 삼척 대형트럭 승용차 추돌 2명 사망 대형트럭 후미를 들이받은 승용차 오늘 오전 10시 25분경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7번 국도에서 앞서가던 재활용수거 대형트럭의 후미를 승용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해 있던 60대 남성 등 2명이 구조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뒤에서 오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대형트럭을 추돌하면서 차량의 앞부분이 트럭 밑으로 깔려들어가며 변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 12. 27.
총선 투표 수작업 검표 예정 총선 수개표 도입 정부는 내년 4월 제22대 총선부터 투표용지의 개표 과정에 수개표 전수조사를 추가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정부와 여당은 이와같은 방침을 정하고 선거관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관위는 수개표 방식을 어떻게 도입하는지 확정되면 다음달 이내까지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전자개표에 검표로 수개표 도입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전자개표 방식을 없애는 것은 아니고 전자개표 후 모든 표를 수개표로 한번 더 확인하여 부정선거와 해킹 우려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1차로 자동개표기로 분류한 뒤 개표 사무원이 일일이 손으로 확인하겠다는 것입니다. 개표 사무원 공무원 한정 한편 2020년 21대 총선에서 총 32만 6천명의 투표 및 개표 사무원이 업무를 담.. 2023. 12. 26.
도봉구 아파트 화재 2명 사망 성탄절인 오늘 오전 4시 58분경 도봉구 방학동의 한 아파트3층에서 불이나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아파트 3층에서 발생한 불로 30대 2명과 70대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는데 이 중 2명이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정지 환자 중 1명은 4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2명은 계단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불은 1시간 30여분만인 오전 6시 30분경 큰불이 잡혔고 약 3시간여 만인 오전 8시 40분경 완전 진화되었습니다. 2명 사망 28명 부상 오늘 도봉구 방학동 화재로 2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소방은 오전 5시 3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57대와 인력 222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2023. 12. 25.
여주 국민체육센터 화재 여주 국민체육센터 화재 24일 오후 12시 15분경 여주시 천송동에 위치한 여주 국민체육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용객 1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고는 옥상 배수관이 얼어있는 것을 녹이기 위해 부탄가스 토치로 가열하다가 발생한 화재였습니다. 언 배관을 녹이는데 안전을 무시하고 부탄가스 토치로 가열하다가 그만 화재가 발생한 것인데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이용객 시민 15명이 모두 자력으로 대피하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4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대를 동원해 약 1시간만에 건물 외벽을 타고 번지던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번 화재 사고로 여주 국민체육센터 외벽 약 50평 면적이 훼손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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