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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505

용혜인 의원 가족여행 귀빈실 이용 논란 가족여행 중 귀빈실 이용 논란 기본소득당 의원 용혜인은 최근 가족여행중 김포공항 귀빈실을 이용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귀빈실 운영 예규에 따르면 귀빈실은 공무 수행 중에만 이용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9일 제주도 여행을 위해 가족들과 김포공항을 찾은 용혜인은 귀빈실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용혜인 의원 해명 용혜인 의원은 자초지종을 떠나 송구하고 민망하다면서 공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신청서에는 '공무 외'라고 적어 신청해서 이용이 가능한 줄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절차에 따라 공무 외 사용이기 때문에 5만 5천원의 사용료를 납부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해명에도 여론은 좋지만은 않습니다. 비례대표가 왜 필요하냐는 의견들이 대다수입니다. 2023. 3. 15.
미국 무인기 러시아 전투기 흑해 상공서 충돌 미국 무인기 러시아 전투기와 충돌 미국의 무인기와 러시아 전투기가 흑해 상공에서 충돌하여 미국 무인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가 난 지점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이 맞닿아 있는 흑해 상공이었는데요. 당시 정찰중인 미 공군의 정보감시정찰 무인기 MQ-9이 러시아에 의해 사실상 저격당한 것입니다. 충돌이 일어나기 전 러시아의 전투기는 MQ-9 무인기를 향해 여러 차례 연료를 뿌리는가 하면 무인기 앞을 난폭하게 비행하는 등 고의로 충돌 사고를 낸 것으로 보입니다. 자국 상공에서 비행하는 상대국의 군용기를 차단하는 행위는 있을 수 있지만 이렇게 물리적 충돌까지 가게 하여 비행기를 추락하게 만든 것은 냉전시대 이후 처음입니다. 미-러 갈등 이어지나 미국 정부는 러시아의 이러한 행동을 비판하고 앞으로도.. 2023. 3. 15.
울산 노점단속 노인 내동댕이 최근 울산에서는 노점상 단속중에 노인을 내동댕이쳐 골절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3일 공개된 CCTV 화면에서 노점상을 단속하던 사회복무요원이 물품을 걷어가자 노점상을 하던 68세 A씨가 비닐봉지를 붙잡고 실랑이를 벌입니다. 사회복무요원이 이를 뿌리치려고 하자 A씨는 그대로 내동댕이 쳐지듯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68세 A씨는 골절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를 본 시민들은 노점상이지만 너무 과하게 단속했다는 의견과 노점상 자체가 잘못된것인데 단속에 맞서 대응한 측이 잘못이라는 의견이 팽팽합니다. 2023. 3. 14.
대치동 아파트 경비원 극단적 선택 오늘 오전 강남 대치동의 한 아파트 70대 경비원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숨진 경비원 A씨는 아파트 관리책임자의 갑질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유서에서 관리자가 군대처럼 복명복창을 강요하는가 하면 여러 갑질들로 정신적 피해를 입혔다고 밝혔습니다. 더군다나 경비대장이던 A씨는 사흘전 일반 경비원으로 강등당하는 등 불이익을 받아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파트 관리인은 이런상황 가운데에서도 자신은 그런적이 없고 인사이동도 본인이 원해서 한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3. 3. 14.
50대 남성 시내버스 바퀴에 끼어 사망 어제 오후 5시경 서울 발산역 인근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50대 남성이 버스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50대 남성 A씨는 출발한 버스를 잡기 위해 달려가다 버스 뒷바퀴에 끼이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으나 A씨는 결국 숨지고 말았습니다. 경찰은 버스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버스가 출발할 때 무리하게 쫓아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23. 3. 14.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사퇴 김일범 의전비서관 사퇴 한일, 한미 정상회담 등 중요 외교 일정을 앞두고 청와대 핵심 비서관인 의전비서관이 자진 사퇴를 했다는 속보가 전해져왔습니다. 의전비서관은 정상회담 등 중요 행사들을 기획하고 관리하는 중요한 직무를 맡은 자리로 대통령의 주요 동선을 관리하는 역할을 함께 맡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일범 의전비서관은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일각에서는 김 비서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 조율과 관련해서 사실상 경질 당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통령실은 그러한 추측은 사실무근이며, 김 비서관이 의전 총괄을 하면서 지난 1년간 피로 누적으로 자진 사퇴를 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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