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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505

단속카메라 앞 일시 감속 집중 단속 고속도로 순찰대 단속 강화 오늘부터 고속도로 순찰대의 과속 단속이 강화됩니다. 단속 카메라만 주의하실 것이 아니라 경찰차나 암행순찰차도 과속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찰은 고정형 단속카메라 앞에서만 일시적으로 속도를 줄이는 운전 습관이 사고를 유발한다고 판단하여 21년 11월부터 암행 순찰차를 운행해 단속을 벌여왔습니다. 경찰은 교통량이 적은 직선 구간 등 과속하기 좋은 도로 길목에서 단속 차량을 배치해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말 봄 나들이 다녀오시는 분들께서는 과속 하지 마시고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2023. 4. 3.
동탄 아파트 옥상 술판 벌인 고등학생들 동탄 신도시 아파트 옥상 뚫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탄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사건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한 아파트 옥상에서 10대 청소년들이 술파티를 벌인 뒤 현장을 치우지도 않고 달아난 사건인데요. 당시 옥상 출입문은 닫혀있었으나 강제 개방하고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고문 붙인 관리사무소 관리사무소는 옥상 자동출입문을 뚫고 옥상으로 나가 술파티를 벌인 청소년들을 CCTV로 색출했다고 하면서 향후 무단출입자에 대해서는 업무방해로 형사고소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들의 탈선 어디까지 계속될지 문제가 참 많은 요즘입니다. 2023. 3. 31.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사퇴 국가안보실장 전격 사퇴 교체설에 휘말리던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오늘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일 정상회담 이전 김일범 의전비서관이 사퇴한데에 이어 최근 이문희 외교비서관이 연쇄적으로 교체된가운데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까지 사퇴를 하면서 4월말 국빈 미국방문 일정 조율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사실상 경질당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후임자가 와도 미국 국빈 방문 준비는 차질없이 수행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으로 인해 더 이상 외교와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3. 3. 29.
휴가비 10만원 숙박쿠폰 3만원 지급 비상경제 민생회의 오늘 열린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추경호 부총리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600억원의 재정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내수 활성화를 위한 대책의 일환이라고 하는데요. 총 100만명에게 1인당 숙박비 3만원씩 지원, 19만명에게 휴가비 10만원씩 지원 등을 골자로 한 대책이었습니다. 대규모 할인행사도 내수 진작 차원에서 시행되는 정책으로, 50여개에 달하는 이벤트와 대규모 할인 행사를 기획중이라고 합니다. 130개 이상의 지역 축제들에도 연계 소비 쿠폰을 지급하는 등 내수 활성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추가로 문화비와 전통시장 지출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10%씩 한시적으로 상향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2023. 3. 29.
민노총이 받은 북한 지령 확보 북한 지령 120개 확보 2019년 1월 북한이 민주노총 조직쟁의국장 석모씨에게 다음과 같은 지령을 내립니다. "청와대 등 주요 통치기관들에 대한 송전망체계 자료를 입수하여 이를 마비하기 위한 준비를 하라" 지령문에는 화성, 평택 군사기지, 화력발전소, LNG 저장시설, 항만 등에 관한 비밀 자료들을 수집하여 유사시에 대비하라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국정원 등은 최근 민노총을 계속해서 압수수색하여 이러한 지령문 90여건과 보고문건 30여건, 총 지령 관련 120건의 문건을 확보하였습니다. 반일감정 유발과 대통령 탄핵 지시도 한편 방사능 오염수 방류 문제 등을 문제삼아 반일 민심을 부추기고 일장기를 태우는 퍼포먼스 등을 보여 반일 감정을 최고조에 이르도록 하는 지령들도 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한편 .. 2023. 3. 29.
이천역 대낮 길거리 총기사고 발생 대낮 길거리 총기사고 발생 대낮에 길거리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미국 소식이 아닌 우리나라 경기도 이천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지난 9일 경기도 이천에서는 이천역 근처를 지나던 A씨가 공기총에 맞아 총상을 입는 아찔한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A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고 턱에 총상을 입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천역 삼거리 귀가중 총 맞아 A씨는 대낮에 이천역 삼거리 근처를 지나다가 턱에 무언가를 얻어맞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턱을 만져봤다가 피가 나 당황한 A씨는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경황이 없어 횡설수설하며 누군가 던진 돌에 맞았다거나 비둘기가 치고 갔다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을 급히 병원으로 데려가 CT를 찍었는데 총알이 뼈 바로 앞에 박혀 있..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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