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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UAE, 스위스 해외 순방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 순방길에 오르던 김건희 여사의 가방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는데요. 이번 순방에서 김건희 여사가 즐겨 드는 토트백 어느 브랜드 제품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건희 여사가 즐겨드는 가방
이번 UAE, 스위스 순방길에 연한 베이지 계열에 검은 손잡이와 바닥 가죽장식이 되어 있는 토트백을 든 모습이 사진에 공개되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발리에서 환경운동을 하고 있는 위즌 자매와 만난 자리에서도 김건희 여사는 해당 가방을 들었는데요. 김건희 여사와 함께 여러번 노출이 되다 보니 사람들이 해당 가방이 어떤 브랜드인지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가방은 명품?
보통 영부인이라고 하면 고가의 브랜드 가방을 착용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화제가 된 김건희 여사의 가방은 국내 업사이클 친환경 패션 브랜드 '할리케이'의 제품입니다. 제품 가격은 정가 199,000원입니다. 이 토트백은 커피 자루와 비건 한지 가죽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현재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듯이 많은 색상이 품절이고 3월에 입고 예정이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현재 품절된 제품들은 사전 예약 판매중인데, 기다려야 하는 만큼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할리케이 제품 구매하는 곳
- 할리케이 공식 홈페이지(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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