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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대한항공 비행기 충돌사고 운행지연

by 중소기업정보센터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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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비행기 충돌사고 발생

오늘 오후 5시 35분경 일본 삿포로를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비행 예정이던 KE766편 비행기가 일본 삿포로 공항에서 다른 항공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일본 삿포로 공항에는 폭설이 내려 길이 미끄럽던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토잉카가 KE766편 푸시백을 돕던 중 토잉카가 미끄러지면서 대한항공 KE766편이 케세이퍼시픽 CX583편 비행기와 충돌하는 사고였습니다. 이 사고로 KE766편은 날개 부분이 찢어지고 파손되어 운행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일본 삿포로 삿뽀로 공항 대한항공 여객기 케세이퍼시픽 CX 항공기 토잉카 폭설 대설 날개 충돌사고 접촉사고 찢어져 파손 운행중단 승무원 12명 승객 276명 탑승 화재 대체편 티웨이 공동운항 일본 숙소 오전 1시 11시간 지연

 

탑승객 276명, 부상자 없어

비행기가 이륙이나 착륙 도중 충돌하는 사고가 아니고 토잉카가 끌다가 발생한 접촉사고였기 때문에 다행히 큰 화재 등의 사고로 번지거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의 큰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당시 KE766편에는 기장 외 승무원 12명과 승객 276명이 탑승해 있었다고 합니다. 캐세이퍼시픽 CX583편에는 탑승객이 없던 상황이라고 합니다.

 

 

일본 삿포로 삿뽀로 공항 대한항공 여객기 케세이퍼시픽 CX 항공기 토잉카 폭설 대설 날개 충돌사고 접촉사고 찢어져 파손 운행중단 승무원 12명 승객 276명 탑승 화재 대체편 티웨이 공동운항 일본 숙소 오전 1시 11시간 지연

대체편 17일 오전 1시경 출발 예정

이번 대한항공 KE766편의 접촉사고로 대체 항공기는 16일 오후 8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1시 30분경 삿포로 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대체편은 승객들을 태운 뒤 17일 오전 1시쯤 공항을 출발해 17일 오전 4시 15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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