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사위 서모씨 채용 특혜 의혹 압수수색

출처 airtravelinfo.kr 항공위키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 채용 비리 의혹 압수수색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씨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와는 2021년 이혼)의 타이이스타젯 채용 특혜 의혹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전주지검 형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사혁신처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타이이스타젯은 이상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실소유한 이스타항공의 계열사로 지난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 서모씨를 전무이사로 채용한 바 있습니다. 당시 2018년에는 이상직 전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이사장으로 임명된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상직 전 의원의 중진공 이사장 임명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 서모씨의 채용 간 연관성을 밝히고자 검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