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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미국 텍사스주에 생긴 삼성 하이웨이

by 중소기업정보센터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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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에 삼성 하이웨이라는 이름의 도로가 생겼습니다. 삼성전자가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짓고 있는 대규모 파운드리 공장 덕분인데요. 2024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공장을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 하이웨이 텍사스 주 파운드리 공장
출처 :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SNS

 

텍사스주에 공장 짓는 삼성

삼성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170억 달러, 우리나라돈 무려 약 22조원 규모의 파운드리 (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공장은 2024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짓고 있으며 면적은 무려 150만평 규모입니다. 삼성은 텍사스주 이 공장에서 5G, 고성능 컴퓨터, AI 분야 첨단 반도체들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전해집니다. 

 

 

텍사스주에 삼성 하이웨이 생겨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를 포함하는 윌리엄슨 카운티장 빌 그라벨은 삼성 공장이 생기는 부지 앞 도로를 삼성 하이웨이로 명명하고 그 표지판을 선물로 삼성에 전달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이 미국 본토의 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면서 도로 이름까지 생기는 큰 성과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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