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소 협력사들은 자금이 빨리 돌아 회수가 되길 바랄텐데요. 삼성전자가 중소 협력사들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 따뜻한 명절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소식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삼성전자 설 명절 앞두고 1조 400억 미리 지급
삼성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 물품 대금 1조 400억원을 2주 앞당겨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방안인데요. 1조 400억원의 2주간 이자만 따져봐도 삼성이 중소 협력사를 위해 얼마나 큰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물품 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뿐만아니라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 SDS, 삼성물산 등 11개 관계사가 전부 참여합니다. 이재용 회장의 상생 경영이 돋보이는 행보입니다.
이전부터 시행되어 온 상생 경영
삼성은 이번 설 명절 물품 대금 조기 지급뿐만아니라 이전부터 중소 협력사들과의 상생 경영을 실천해 왔습니다. 2005년 이후부터 삼성전자는 협력사 거래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1차 협력사에도 2차 협력사에게 물품 대금을 30일 안에 현금으로 지급하도록 지침을 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대금 지급 횟수 또한 월 2회에서 월 4회로 늘려 지급하고 있는만큼 삼성에 납품하는 중소 협력사들은 덕분에 기업 운영을 잘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삼성 설 맞이 온라인 장터
삼성 설 맞이 온라인장터에는 또한 중소기업들의 물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여 판로 개척과 판매 확대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설 맞이 장터에는 49개의 중소업체가 참여해 한우, 굴비, 한과, 김 등 100 여종의 물품을 판매합니다.
대표적으로 천년홍삼 업체는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삼성 덕분에 1800박스 이상을 판매할 수 있었다며 삼성의 상생 경영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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