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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장미란 총선 출마하나

by 중소기업정보센터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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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2차관 개각 교체 대상 후임 이영표 거론 총선 출마설 하마평

 

장미란 총선 출마하나

역도 영웅 출신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경기도 오산에 총선 출마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비판적인 입장에서는 이제 문체부 차관이 된 지 5개월 된 장미란 차관이 총선에 나오게 되면 총선 출마를 위해 차관 경력을 만들어 준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대대적 개각 추진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오늘 4일부터 10개 안팎 부처 장관들을 바꾸는 대대적인 개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집권 3년차를 앞두고 관료와 교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내각을 재정비해 주요 개혁과제와 국정과제 이행에 속도를 내겠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총선 출마를 앞둔 장관들이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10개 안팎의 부처가 개각 대상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장관이 있는 부처는 기재부, 국토부, 보훈부, 해수부, 중소벤처부, 법무부, 농림부 등 7곳입니다. 

 

후임자 누구

추경호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임에는 최상목 전 경제수석이 유력합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 후임에는 심교언 국토연구원장과 박상우 전 LH 사장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 후임자로는 김석호 서울대 교수와 김정수 전 육사교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 후임에는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송상근 전 해수부 차관이, 이영 중기부 장관 후임자로는 유병준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와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후임으로는 이용훈 유니스트 총장, 유지상 전 광운대 총장이 거론되는 가운데 유지상 전 광운대 총장은 대통령실에 신설 예정인 과학기술수석실 초대 수석으로 발탁될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황근 농림부 장관, 박문규 산업부 장관, 이정식 고용부 장관의 후임으로는 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우태희 전 산업부 2차관, 조준모 성균관대 교수 등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한동훈 출마하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경우 총선 출마를 하게된다면 공직자 사퇴 시한인 내년 1월 11일 이전에 사퇴를 해야 총선 출마를 공식화 할 수 있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법조계는 윤석열 대통령이 누구보다 잘 아는 분야라면서 대규모 개각 때에는 한장관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가 현안이 다 끝나갈 즈음 마지막에 교체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장관의 후임으로는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길태기 전 서울고검장,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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