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독일 마인츠로 가나

전북 현대 조규성 선수(26)의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05 이적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카타르월드컵 16강 주역으로 여러 유럽 구단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조규성 선수는 어디로 이적할 것인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조규성 어떤선수

조규성 선수는 2019년도에 FC안양에 입단하여 선수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부리그에서 뛰던 그는 뛰어난 기량으로 전북 현대에서 현재는 선수 생활을 하고 있고, 2022 하나원큐 FA컵 MVP를 수상하는 등 한국의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는 한 경기 두 골을 넣어 월드컵 16강의 주역으로 당당히 자리했고 조별리그 중에 벌써 유럽 구단들로부터 조규성 선수에 대한 문의가 오고 있다는 뉴스 보도들이 있었습니다.

 

러브콜을 보낸 유럽 구단들

조규성 선수에게는 스코틀랜드의 셀틱도 있었고 미국 팀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05가 러브콜을 보내와서 조규성 선수는 마인츠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고 합니다. 가능한 분데스리가 후반기가 재개되는 1월 21일 전에 이적을 마무리짓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인츠05는 과거 구자철, 박주호, 차두리, 지동원 선수 등 한국 선수들이 몸담고 있던 구단입니다. 전북 현대는 약 38억원 수준의 이적료를 제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마인츠 측에서 전북에 제시를 하였지만 조건이 맞지 않아 전북 구단이 다시 제시를 한 상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 나은 조건의 공식 오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힌 조규성 측은 현재 마인츠 뿐만아니라 다른 독일팀과 그 외 다른 2개나라 팀과도 조율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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