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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입구 틀어막고 3일째 보복주차
지난 10일 JTBC에는 경북 구미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점주의 보복주차 피해 사건이 보도되었습니다. 지난 7일부터 편의점 출입구를 막고 주차해버린 무개념 보복주차한 사람이 나타난 것인데요.
사건은 지난 7일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오후 8시경 해당 흰색 링컨 차량이 편의점 앞에 주차를 하고는 한참 뒤에 밥먹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기다리던 편의점 점주가 이제 오시면 어떻게 하냐면서 차를 빼달라고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차주는 차를 빼기는 커녕 오히려 후진을 해서 아예 편의점 출입구를 막아버렸습니다.
출동한 경찰
후진으로 편의점 입구를 막아버린 무개념 보복주차자와 편의점 점주는 결국 실랑이가 벌어졌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불법주차자는 밥 먹으면서 술 마셨기 때문에 차 못뺀다며 버텼고 경찰도 이를 강제할 수 없다면서 돌아갔다고 합니다.
출동한 경찰도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운전자가 명백히 본인 입으로 술마셨다고 말했고, 당시 운전자가 후진하던 영상 증거도 있는데 음주운전 현행범 취급은 안하고 보복주차를 강제할 수 없다고만 하고 가버린 것이 정말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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