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엔젤박스녀 아인 팬미팅 논란

압구정 엔젤박스녀 아인 

최근 압구정과 홍대 일대에서 알몸에 박스만 걸치고 다니면서 가슴을 만지게 하는 행위를 했던 압구정 엔젤박스녀 아인이 이번에는 팬미팅 공지를 올려 또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스에 엔젤박스라는 문구가 쓰여있어 압구정 박스녀, 홍대 박스녀, 엔젤박스녀 등으로 불리는 사람은 av모델 겸 배우 '아인'이라는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홍대에서 박스를 쓰고 돌아다니다가 경찰이 출동해 금방 해산되기도 했습니다. 

 

압구정 엔젤박스녀 아인 팬미팅 논란

2번의 거리 퍼포먼스로 유명세를 탄 아인은 이번에는 팬미팅을 개최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지를 올려 오는 28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강남의 한 빌딩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겠다고 하는데요. 참가자는 선착순 30명으로 참가비 65만원이라고 공지했습니다. 해당 팬미팅에서는 QnA시간, 엔젤박스 이벤트를 열고 뽀뽀를 해준다면서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압구정 엔젤박스녀 인스타그램

압구정과 홍대 일대에서 펼친 엔젤박스녀 퍼포먼스 사진과 영상, 65만원 팬미팅 공지 등은 압구정 엔젤박스녀 아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압구정 홍대 엔젤박스녀 아인 인스타그램

엔젤박스녀 경찰 조사 중

한편 서울 마포경찰서는 압구정 홍대 엔젤박스녀 아인에 대해 공연음란 혐의로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와중에도 65만원의 유료 팬미팅을 하겠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또한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