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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고속도로 음주운전 SUV 전복 인천공항고속도로 음주운전 SUV 전복 어제 오후 5시경 인천공항고속도로 노오지 분기점 공항 방향 인근에서 현대 베라크루즈 차량 1대가 비틀거리더니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차에는 30대 여성 운전자와 6세 여자아이가 탑승해있었습니다. 다행인 것은 둘 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다른차와 사고가 추가로 발생하지도 않아 인명피해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음주운전. 당시 운전중이던 30대 여성은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난 주말동안 대전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을 덮친 음주 차량에 9세 여자아이가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고, 경기도 하남에서는 오토바이로 떡볶이를 배달하던 세 아이의 가장이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음주운전자들에게는 강력한 처벌을 내리고 다시는 운전을 하지.. 2023. 4. 10.
지마켓 성추행 피해자 2차 가해 지마켓 워크숍 성추행 사건 작년 10월 지마켓의 사내 워크숍에서는 B팀장이 직속부하인 A씨에게 자신을 '오빠'라고 부르라고 하면서 강제로 껴안는 등 성추행과 성희롱을 벌인 사건이 있었씁니다. 지마켓 측은 이에 대해 가해자 B씨를 1개월 정직 처분을 내렸고, A씨는 원하는 부서로 이동을 시켜주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는 입장입니다. 2차 가해 문제 그러나 피해자 A씨가 제보한 내용에 따르면 인사팀장은 A씨와의 면담에서 가해자 B씨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B씨가 많이 반성하고 있다며 가해자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12월 12일 해당 사실을 접수한 지마켓 측은 피해자 A씨와 가해자 B씨를 모두 1개월 정직 처분을 내렸는데, A씨는 부서 이동을 시켰고 B씨는 직책, 직위, 부서를 .. 2023. 4. 10.
정자교 붕괴 사고 수내교 통제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수내교도 통제 어제 오전 9시 45분경 분당 탄천을 가로지르는 정자교 보행자 통로 일부가 무너지면서 지나가던 행인 2명이 떨어지고 그 중 30대 여성 1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당시 영상을 보면 추락한 남성은 정자교로 뛰어서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모습이 나왔고 맞은편에서 오던 사망한 여성은 자신이 운영하는 정자동의 미용실로 출근하던 길이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미용실을 코앞에 두고 늘 출근하던 길에서 사망한 여성의 소식에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분당 정자교 교량 붕괴로 1명 사망 조금전 오전 9시 45분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탄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행인 2명이 중상을 입었는데 1명은 병원으로.. 2023. 4. 6.
20년만에 합격취소된 허위 경력 소방관 20년만에 합격 취소 경남 소방본부 창원 소방본부에 따르면 창원지역의 한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40대 A 소방관이 최근 임용 취소 처분에 처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20년 넘게 소방서에서 근무하며 구조왕에 선발되어 특진을 하는 등 유능한 소방관으로 통했다는데요. 어쩌다가 2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합격 취소가 될 위기에 놓였을까요? 특수부대 허위 경력이 문제 40대 A 소방관은 지난 2003년 구조대원 경력직 모집에 특수부대 출신 경력을 인정받아 채용되었습니다. 당시 A씨는 해군 해난구조대 SSU 복무 경력을 제출하여 채용된 것인데요. 채용당시 SSU 경력을 4년 인정받지만 실제로는 2년 1개월만 복무했던 사실이 2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밝혀지면서 임용 취소가 될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국민.. 2023. 4. 5.
분당 정자교 교량 붕괴로 1명 사망 조금전 오전 9시 45분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탄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행인 2명이 중상을 입었는데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분당 탄천 교량 붕괴 위치 교량 붕괴 사고가 일어난 정확한 위치는 정자동의 느티마을사거리 부근입니다. 로드뷰로 보면 아래 위치로 보입니다. 2023. 4. 5.
산불 공무원 비상소집 성차별 논란 산불 비상소집 성차별 논란 최근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했던 가운데 산불 발생 비상소집에서 성차별이 있었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서울의 인왕산 산불 진화를 위한 비상소집 공지에서는 구청 남직원 전원 참석하라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구청 직원이 아닌 남직원만 전원 모이라는 공지를 내린 것입니다. 종로구청은 이 공지마저도 하루 전날 밤 10시에 보내 다음날 아침 6시 30분까지 전원 집합하라는 명령을 내렸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긴급 상황인만큼 밤 늦게 공지를 내린 것은 이해해야 하겠지만 남직원만 부른 것에 성차별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여직원 귀가조치 한편 대전에서도 산불에 비상대기중이던 공무원들에게 공지가 내려왔는데 집결중인 '여직원'들은 귀가하라는 공지가 내려왔다고 합니다. ..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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