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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성폭행 범죄자 초등학교 교사 임용 논란 집단성폭행 피의자가 초등교사 되다 최근 고등학교 시절 집단 성폭행을 한 가해자 남학생이 성인이 되어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교사로 임용되어 근무하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되었습니다. 교육 당국이 사실 파악에 나섰습니다. 최근 20일 한 인터넷 카페에서는 과거 대전에서 발생한 지적장애인 집단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 경기도 교육청 소속 한 초등학교 교사로 임용되어 살고 있거나 소방관으로 지내고 있다는 등의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작성자가 언급한 사건은 2010년 대전 지역의 고등학생 16명이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지적장애 3급 여중생을 한 달여에 걸쳐 여러 차례 성폭행한 사건입니다. 당시 재판부는 고등학생들이고 초범이며 피해자와 합의가 되었다는 이유로 소년법을 적용해 이들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 바 있습니다. 해.. 2023. 5. 22.
태풍 미와르 힌남노만큼 강력 2호태풍 미와르 북상 현재 23년도 제 2호태풍 미와르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작년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준 태풍 힌남노 수준의 강력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와르는 현재 2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괌 남동쪽 약 60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에는 오키나와 남쪽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와르의 태풍 강도는 '강'인데 앞으로 '매우 강'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우 강의 경우 최대풍속이 초속 44~54m미만인 경우 매우 강 등급으로 분류됩니다. 매우 강 태풍의 경우 사람이나 돌이 날아갈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3. 5. 22.
초등생 4명 성추행한 뒤 도주한 경기도청 공무원 경기도청 공무원 초등학생 성추행 경기도청 사무관 30대 A씨는 지난 17일 오전 9시경 화성시의 한 아파트 인근 노상에서 등교중이던 초등학생의 신체를 만지고 달아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소식에 따르면 이 공무원은 초등학생 여자아이 4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범행 당시 A씨는 병가를 낸 상태로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도청은 경찰 수사가 시작되면 직위 해제 등의 처분을 내리기로 하였습니다. 2023. 5. 19.
BTS 진 부대 무단 방문 간호장교 논란 간호장교 근무지 무단이탈 조사 육군의 한 20대 간호장교가 BTS 진이 근무하는 무대에 사전 허가 없이 무단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팬들은 간호장교가 지위를 이용해 스토킹을 한 것 아니냐며 강하게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19일 육군에 따르면 모 부대 간호장교인 20대 A중위는 지난 1월 BTS 진이 근무중인 5사단 신병 교육대를 무단으로 방문했고 신병교육대 의무실에서 진에게 유행성 출혈열 2차 예방접종을 시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육군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 3월 해당 사안을 접수한 후 감찰 조사를 실시했고 A중위가 무단으로 타 부대를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사단은 추가로 법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하며 관련 법에 따라 엄정히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3. 5. 19.
외래 흰개미 강남 한복판 출현 비상사태 외래종 마른나무흰개미 비상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택에서 외래종인 마른나무흰개미가 발견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이 주택에서는 사진 속 흰개미가 수십 마리 나왔다고 하는데요. 흰개미 전문가 박현철 부산대 교수는 사진으로 볼 때 외래종인 마른나무흰개미과에 속하는 흰개미로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사실이라면 국내에서 처음 발견사례가 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였습니다. 박교수에 따르면 마른나무흰개미는 수분이 없는 목재까지 갉아먹고, 목재의 안쪽 깊은곳 부터 갉아먹어 집안의 가구까지 모두 갉아먹어 버리는 습성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연간 약 50억 달러 상당의 재산 피해를 발생시키는 개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호주에서는 마른나무흰개미들 때문에 집 자체가 붕괴하는 사태도 발생하고 있다고 합.. 2023. 5. 19.
뚫리는 방탄복 5만벌 보급 논란 방탄복인데 뚫리는 방탄복 지난해 우리 군에 납품되어 장병들이 사용하고 있는 방탄복 약 5만벌 중 다수가 군이 요구하는 방탄 성능에 못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국군 장병들의 안전과 국가의 안보를 헤칠 수 있는 위험한 일입니다. 5만 벌의 방탄복 중에서는 심지어 구멍이 그대로 뚫려버리는 방탄복도 나왔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일은 군납 업체가 시험만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시험 맞춤형 방탄복을 제작해서 시험을 통과하고 실제 납품 방탄복은 날림으로 만들어서 생긴 일입니다. 방위사업청은 A군납업체로부터 5만 6280벌의 방탄복을 총 107억 7800만원어치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었는데요. 이후 납품 과정에서 A업체가 특정 부위만 보강해서 방탄 성능을 조작하는 등 문제가 많다는 민원이 접수되었습니다.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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