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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357

파주 칼부림 사건 파주 식당 주인 흉기 피습 오늘 오후 2시경 파주의 한 식당 앞 노상에서 60대 남성 A씨가 흉기에 피습당했습니다. A씨는 인근 식당의 주인으로 30대 남성 B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 부분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B씨는 해당 식당에서 과거 일했던 종업원으로 흉기를 버리고 도주하다가 오늘 오후 3시 30분경 서울 구파발역 인근에서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B씨는 A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과거 종업원으로 일한 바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노상에서 B씨가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 1점을 발견한 가운데 B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하여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3. 11. 21.
김포 만취 역주행 사고 40대 여성 입건 김포 만취 역주행해 8명 부상 18일 오후 11시 40분경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의 편도 2차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고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해 큰 사고를 낸 40대 여성이 입건되었습니다. 당시 해당 여성은 면허정지 수준의 혈중알코올 농도로,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고 중앙선을 넘어 300m 가량 역주행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역주행하며 마주오는 차량 2대를 들이받아 총 8명을 다치게 했는데요. 운전자는 당시 음주 운전 차량에 자신의 10대 딸을 함께 동승시킨 뒤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운전자 40대 여성 A씨는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자마자 역주행을 시작해 마주오는 차량 2대를 파손시키고 총 8명이 다치는 큰 사고를 유발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CCTV와 블랙박스를 토대.. 2023. 11. 20.
엽총에 30대 남성 사망 사고 충북 옥천 가재 잡던 38세 남성 엽총에 맞아 사망 어제 오후 10시 25분경 충북 옥천군 동이면 지양리 하천에서 가재를 잡던 38세 A씨가 엽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옥천군 지양리의 한 하천에서 밤시간에 가재를 잡고 있었는데 60세 엽사 B씨가 쏜 엽총에 목을 관통당해 사망했습니다. 피해자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엽사, 멧돼지로 오인해 발포 한편 60세 엽사 B씨는 당일 인근 파출소에서 엽총을 수령한 뒤 유해조수 구제 활동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고 말했습니다. B씨는 사망한 A씨가 멧돼지인 줄 알았다며 발포했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은 엽사 B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 11. 20.
대구 팔공산 차량 전복사고 10대 2명 사망 대구 팔공산 내리막길 차량 전복 사고 어제 오후 5시 50분경 대구 동구 신용동 팔공산의 한 내리막길에서 i30 차량이 전복되어 10대 청소년 2명이 숨지고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차량은 당시 대구 팔공산의 내리막길을 주행중이었는데 연석을 들이받고 차량이 전복되면서 이같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해당 차량은 대구 동구 신용동 팔공산로 파계사에서 동화사로 가는 방면으로 주행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학생 2명 사망 운전자 심정지 이 사고로 차에 탑승했던 16세 A양은 현장에서 숨졌고, 15세 B양은 칠곡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운전자 24세 C씨는 심정지 상태로 대구파티마병원에 이송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음주.. 2023. 11. 20.
천안 가정집 고양이 500마리 사체 발견 충남 천안 아파트 고양이 사체 500마리 발견 충남 천안 동남구의 한 아파트에서는 악취로 인한 신고가 있었습니다. 해당 아파트의 한 60대 여성의 집에서 쌓인 쓰레기에서 악취가 난 것인데요. 놀랍게도 이 속에서 죽은 고양이 100여마리의 사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천안시와 천안 지역 동물보호 단체가 현장을 방문하고 집을 수색한 결과 냉장고와 옷방 가방 등에서 100여마리의 사체가 발견되었습니다. 현장에서 확인이 되지 않은 이미 폐기물 처리된 고양이 400여 마리가 더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어 현재 총 약 500마리의 고양이가 죽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길고양이 데려다가 키운 60대 한편 길고양이들을 데려다가 키운 사람은 60대 여성으로 현재 해당 여성은 뇌경색 등으로 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이 여성은 4.. 2023. 11. 17.
고속도로 시속 180km 난폭운전 검거 고속도로 시속 180km 난폭운전범 검거 지난 13일 월요일 경부고속도로 기흥IC 부근 하행선에서는 검은색 더 뉴 그랜져IG 차량이 난폭운전을 하다가 검거되었습니다. 당시 난폭운전범은 비상깜빡이를 켜고 옆, 뒤도 안본 상태로 마구 차선변경을 해댔습니다. 다행히 지나가던 운전자들이 방어운전을 해서 큰 사고는 면했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 경고에도 16km 가량 질주 한편 이 정신나간 운전자는 고속도로순찰대가 멈추라고 경고를 계속해서 보냈지만 16km를 더 도주했습니다. 심지어 오른쪽 사이드미러는 없는 상태인데 계속해서 차선변경을 하고 시속 180km로 도주했다고 합니다. 도망가던 범인은 정체구간이 나오자 속도를 줄였고 순찰대가 해당 차량 앞을 가로막자 순찰차 뒷면을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고속도로 순찰대 경찰관.. 2023.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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