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활정보357 강남 환기구 추락사 휴대폰 주우려다 참변 강남 역삼역 도로 환기구 추락사 최근 강남 역삼역 인근 도로의 한 환기구로 40대 남성이 추락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음주상태였던 40대 남성은 떨어진 휴대폰을 줍기 위해 환기구 덮개를 열었다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12일 인근 건물의 기계식 주차장 지하 5층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인근 CCTV를 확인한 결과 사망한 40대 남성은 발견되기 전날 밤 11시쯤 건물 주변을 서성이다가 환기구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당시 술을 마신 이 남성이 환기구에 휴대전화를 떨어뜨린 뒤 이를 주우려고 환기구 덮개를 열었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2014년 판교 환풍구 추락 사고 지난 2014년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 2023. 10. 16. 싱가포르 스쿠트항공 폭파 협박으로 회항 스쿠트항공 폭파 협박으로 긴급 회항 12일 오후 4시 11분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출발하여 호주 퍼스로 향하던 스쿠트항공 TR16편 여객기가 긴급 회항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항공기는 이륙한지 1시간 조금 넘은 시간만에 다시 회항하여 싱가포르 창이공항으로 돌아와 비상착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당시 스쿠트항공 TR16편에 타고있던 30세 호주국적의 남성을 폭파 협박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스쿠트항공 항공사측은 폭파 위협으로 인해 이륙 약 1시간여만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회항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객기는 안전하게 착륙한 후 보안점검을 실시했고, 폭파 위협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항공 보안상 자세히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투기까지 출동한 긴급 회항 이번 스쿠트항공 폭파 위.. 2023. 10. 13. 의정부시 공무원 봉급 줄 돈도 없다 UPI뉴스 원문기사 보러가기 의정부시 재정난 오늘 의정부시에 따르면 경기 침체로 세수 확보가 급격히 감소한데다가 정부의 교부금이 중단되어 현재까지 331억원의 예산 부족 현상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의정부시의 예산 잔액은 없고 오히려 현재 정부 교부금이 끊긴 가운데 300억원의 예산이 모자란 것입니다. 공무원 월급 줄 돈도 없어 현재 부족한 300억원은 의정부시에서 근무하는 2000여명의 공무원 3개월치 월급에 해당합니다. 이는 곧 올해 지급해야하는 공무원들의 급여 조차도 시에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의정부시는 올해 예산 1조 2480억원 가운데 1300억원이 부족한 상태이고 예산에 포함된 정부 교부금 2000억원 중 지급 중단된 331억원만큼 공무원 월급을 줄 돈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의정부시는 현재 진행.. 2023. 10. 13. 편의점 입구 보복주차 사건 경북 구미 편의점 입구 틀어막고 3일째 보복주차 지난 10일 JTBC에는 경북 구미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점주의 보복주차 피해 사건이 보도되었습니다. 지난 7일부터 편의점 출입구를 막고 주차해버린 무개념 보복주차한 사람이 나타난 것인데요. 사건은 지난 7일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오후 8시경 해당 흰색 링컨 차량이 편의점 앞에 주차를 하고는 한참 뒤에 밥먹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기다리던 편의점 점주가 이제 오시면 어떻게 하냐면서 차를 빼달라고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차주는 차를 빼기는 커녕 오히려 후진을 해서 아예 편의점 출입구를 막아버렸습니다. 출동한 경찰 후진으로 편의점 입구를 막아버린 무개념 보복주차자와 편의점 점주는 결국 실랑이가 벌어졌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불법주차자는 밥 먹으면서 술 마.. 2023. 10. 12. 영등포 버스 스무디 내동댕이 사건 영등포 스무디 내동댕이 사건 지난 10월 7일 토요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는 불꽃축제가 펼쳐졌습니다. 불꽃축제가 끝나고 밤 10시 반 무렵, 영등포의 한 버스정류장에는 귀가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이었습니다. 버스 한대가 들어오고 사람들은 얼른 뛰어가서 버스에 탑승하였는데요. 이 때 버스에 탑승하던 한 남성이 갑자기 계단을 다시 내려와 버스 밖으로 팔을 뻗더니 손에있던 물건을 인도로 내동댕이쳐 버립니다. 해당 남성이 내동댕이친 것은 다름아닌 먹고있던 스무디입니다. 생수 등과 같이 온전하게 마개로 막아 휴대할 수 있는 음료를 제외하고는 일회용컵 등에 담긴 음료는 버스에 갖고 승차하지 못하도록 지자체 조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 남성이 일회용컵에 담긴 스무디를 들고 버스에 탑승하려하자 버스기사가 이를 저지.. 2023. 10. 12. 지각한 학생 목 조르고 뺨 때린 교사 경찰 조사중 지각한 학생 목 조르고 뺨 때린 교수 조사중 오늘 대전광역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월 22일 대전의 한 사립고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지각하자 담임교사가 학생의 목을 조르고 뺨을 때리는 행위를 해 현재 경찰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담임교사는 등교 시간보다 8분 늦게 등교한 B군에게 지각한 이유를 묻자 학생은 '늦잠 잤습니다'라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대답을 듣자마자 담임교사 A씨는 B군의 목을 조르며 벽으로 밀쳤다고 합니다. 곧이어 복도로 나간 B군이 A씨를 향해 "늦잠 잤습니다, 이 여섯 글자가 뭐가 잘못되었냐"라고 따지자 A씨는 이내 B군의 뺨을 두 차례 때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학생들이 교장에게 해당 사실을 알렸고 당시 A교사가 B군을 폭행하던 영상이 CCTV에 찍혔다고 .. 2023. 10. 11.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6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