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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505

초등생 4명 성추행한 뒤 도주한 경기도청 공무원 경기도청 공무원 초등학생 성추행 경기도청 사무관 30대 A씨는 지난 17일 오전 9시경 화성시의 한 아파트 인근 노상에서 등교중이던 초등학생의 신체를 만지고 달아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소식에 따르면 이 공무원은 초등학생 여자아이 4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범행 당시 A씨는 병가를 낸 상태로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도청은 경찰 수사가 시작되면 직위 해제 등의 처분을 내리기로 하였습니다. 2023. 5. 19.
BTS 진 부대 무단 방문 간호장교 논란 간호장교 근무지 무단이탈 조사 육군의 한 20대 간호장교가 BTS 진이 근무하는 무대에 사전 허가 없이 무단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팬들은 간호장교가 지위를 이용해 스토킹을 한 것 아니냐며 강하게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19일 육군에 따르면 모 부대 간호장교인 20대 A중위는 지난 1월 BTS 진이 근무중인 5사단 신병 교육대를 무단으로 방문했고 신병교육대 의무실에서 진에게 유행성 출혈열 2차 예방접종을 시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육군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 3월 해당 사안을 접수한 후 감찰 조사를 실시했고 A중위가 무단으로 타 부대를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사단은 추가로 법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하며 관련 법에 따라 엄정히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3. 5. 19.
뚫리는 방탄복 5만벌 보급 논란 방탄복인데 뚫리는 방탄복 지난해 우리 군에 납품되어 장병들이 사용하고 있는 방탄복 약 5만벌 중 다수가 군이 요구하는 방탄 성능에 못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국군 장병들의 안전과 국가의 안보를 헤칠 수 있는 위험한 일입니다. 5만 벌의 방탄복 중에서는 심지어 구멍이 그대로 뚫려버리는 방탄복도 나왔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일은 군납 업체가 시험만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시험 맞춤형 방탄복을 제작해서 시험을 통과하고 실제 납품 방탄복은 날림으로 만들어서 생긴 일입니다. 방위사업청은 A군납업체로부터 5만 6280벌의 방탄복을 총 107억 7800만원어치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었는데요. 이후 납품 과정에서 A업체가 특정 부위만 보강해서 방탄 성능을 조작하는 등 문제가 많다는 민원이 접수되었습니다. 2023. 5. 18.
여성 집 문틈으로 철사 넣어 도어락 여는 범죄 주의 문틈으로 철사 넣어 도어락 오픈 시도 지난 16일 오후 4시 10분경 부천의 한 빌라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주거침입을 시도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당시 집에 혼자 거주하던 20대 여성 A씨는 누군가 문틈으로 철사를 넣어 손잡이에 걸어 문을 열려고 시도했다고 전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당시 촬영한 영상을 올리며 너무 무섭고 불안하다고 호소했습니다. 문이 열리려 하자 문을 열지 못하게 손으로 막은 다음 누구냐고 물었고, 당시 범인은 부동산에서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가 연락도 없이 왜 방문했냐고 묻자 벨을 눌렀다는 식으로 둘러대서 바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토대로 인근 부동산업체 직원인 40대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했습니다. 당시 범인은 경매 입.. 2023. 5. 18.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준호 중국 공안에 체포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준호 중국 공안에 체포 2021년부터 중국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준호씨가 최근 중국 공안에 체포된 상태라고 합니다. 지난 12일 체포되어 벌써 닷새째라고 하는데요. 중국 당국은 뇌물 수수 혐의로 구금되었다는 말만 전하고 정확한 내용을 밝히지 않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활약했던 손준호 선수는 21년부터 중국 산둥 타이산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12일 손준호 선수는 상하이 훙차오 공항에서 가족들과 함께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직전, 중국 공안에 형사구류 되었다고 하는데요. 중국 외교부는 뇌물수수 혐의로 한국인 한 명을 형사구류했다고 밝히면서 한국이 영사업무를 수행하는데에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입장만 밝힌 상태입니다.. 2023. 5. 17.
아파트 흡연 이웃 살해시도한 20대 체포 이웃 살해 시도한 20대 체포 오늘 새벽 0시 40분경, 경기 광명시 철산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60대 남성이 머리와 목 부위를 수차례 흉기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범인은 20대 남성으로 피습당한 60대 남성의 이웃 주민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인은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아파트에서 흡연하는 문제로 다투었던 적이 있는데 어제 현관문에서 피해자가 자신을 째려봤다는 이유로 집에서 흉기를 들고나와 습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인은 2km가량을 도주한 뒤 공중화장실에 숨어있다가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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