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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국가수사본부장 정순신 아들 학폭 논란

by 중소기업정보센터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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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를 총지휘하는 국가수사본부장에 정순신 변호사가 내정된 가운데 여러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검찰 출신 정순신

이번 국가수사본부장에는 변호사 정순신이 내정되었습니다. 정순신은 검찰생활을 20여년 했던 인물로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시절 함께 인연이 깊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찰 수사에도 검찰이 개입하게 된다는 우려도 따르는 이유입니다.


아들은 학폭 가해자

한편 정순신의 아들은 지난 2017년 학폭 가해자 였습니다. 당시 정순신의 아들은 동급생을 1년 넘게 괴롭히며 제주도에서 온 돼지, 빨갱이 등이라고 폭언을 일삼기도 했습니다.

정순신 아들이 다니던 학교는 기숙사 형태의 학교로 당시 학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정순신의 아들은 학교에서 왕처럼 군림했다고 합니다.

괴롭힘을 당하던 학생은 공황장애를 앓기도하면서 참아오다가 학교에 신고를 해서 학폭위가 열렸다고 합니다. 학폭위에서 정순신의 아들 전학 결정이 내려졌는데 정순신은 법조계에 있다보니 전학 처분 취소를 위한 행정소송까지 걸며 대응했던 것으로 알려져 더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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