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래퍼 나플라 병역특례 의혹

by 중소기업정보센터 2023. 2. 2.
반응형

허위 뇌전증 병역 면탈 의혹을 받고 있는 래퍼 라비의 회사에 소속된 래퍼 나플라(본명 : 최석배, 31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실제 출근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래퍼 나플라 최석배 뇌전증 사회복무요원 병역 면탈 혜택 특혜 의혹 서초구청
출처 : 동아일보

 

사회복무요원인데 출근을 안한다

래퍼 나플라는 서초구청 사회복무요원인데 실제로 출근을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특혜 과정에서 서초구청 관계자의 개입이 있었는지 조사중입니다. 

 

나플라는 이중국적자로 대한민국과 미국 국적을 모두 보유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이중국적자가 한국에서 국적 두 개를 유지하며 활동하려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해야 하기 때문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나플라의 경우 보충역 4급을 받는 과정에서는 불법 행위는 없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래퍼 나플라 대마 혐의도

래퍼 나플라는 2021년 대마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기도 했습니다. 2019년에도 대마 흡연 혐의로 조사를 받다가 기소유예 처분이 된 적이 있기도 했습니다. 

 

 

병역 비리 수사 확대

허위 뇌전증 병역 면탈을 조사하던 검찰과 병무청은 이제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 특혜에 까지 수사 범위를 넓혀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한편 허위 뇌전증 병역면탈 혐의는 지금까지 라비, 드라마 DP에 출연한 송덕호, 부장판사 출신 대형 로펌 변호사 아들 A(이름 미공개), 배구선수 조재성 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