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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부처빵 성경구절 논란

by 중소기업정보센터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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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부처빵 buddha bbang 부처 신 빵 성경구절 사도행전 acts19:26 석굴암 본존불상 형상화 특허 경주 국보 제24호 세계문화유산 흑임자 앙금 스님 논란
출처 디시인사이드

경주 부처빵 논란

경주에서 최근 판매중인 부처빵을 아십니까? 판매자는 해당 제품을 세계 문화유산이자 경주의 자랑인 국보 제24호 석굴암 본존불 문화재를 형상화한 빵이라며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불교 신자들은 부처님 얼굴을 형상화한 빵을 뜯어먹는 것이 좋지 않다며 불쾌감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성경구절 논란

부처의 얼굴을 형상화하여 한차례 논란이 되고 있던 가운데 최근 부처빵 쇼핑백 하단에 적혀있는 ACTS19:26이라는 문구 때문에 다시 한번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부처빵 포장지에 쓰여진 ACTS19:26은 성경구절 사도행전 19장 26절로, 해당 성경구절은 인간이 만든 것은 신이 아니라는 의미가 담긴 구절입니다.

경주 부처빵 buddha bbang 부처 신 빵 성경구절 사도행전 acts19:26 석굴암 본존불상 형상화 특허 경주 국보 제24호 세계문화유산 흑임자 앙금 스님 논란

ACTS19:26 뜻

Acts19:26의 뜻은 위에서 설명한대로 성경 사도행전 19장 26절로 해당 구절에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라고 쓰여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불교에 대한 모욕을 담은것이 아니냐며 사람들의 비판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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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빵 업자의 해명

부처빵 업자는 사도행전 19장 26절 표기에 대해 논란이 커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의 글을 남겼습니다. 해명 글에서 업자는 "기독교인은 기독교라 못먹겠다 하고 불교 신자는 불교 신자라 못먹겠다"고 하여 "사람이 만든건 신이 아니라 이것은 빵일 뿐이라는 의미"로 넣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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