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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수십명이 서울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했던 더탐사 대표 강진구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었습니다.
강진구는 한동훈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부장판사는 강진구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조금전 법원은 강진구가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을 밝히며 구속영장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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