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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여중생 폭행 성추행한 50대 검거 술에 취해 여중생 폭행후 성추행한 50대 검거 경기도 오산경찰서는 지나가는 여중생을 성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6일 오후 7시 30분경 오산 궐동의 한 공원에서 지나가던 모르는 여학생을 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이 남성은 공원 벤치에 앉아있다가 자신의 앞을 지나가는 A양의 손목을 잡아 끌어당기더니 이내 머리를 2차례 밀쳤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여학생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50대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여학생이 도움을 요청해 귀가 조치시키려 했다며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이 남성을.. 2023. 12. 7.
아버지 흉기로 찌른 아들 체포 인천 미추홀구 말다툼에 아버지 찌른 아들 검거 어제 5일 오후 8시 50분경 인천 미추홀구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아버지 복부를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32세 A씨가 긴급체포 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집에서 63세 아버지와 말다툼을 하다가 32세 A씨가 아버지의 복부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당시 남편이 피를 흘리고 있다는 A씨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흉기로 아버지를 찌른 A씨는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했고 아들에게 피습당한 아버지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경찰은 현재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2023. 12. 6.
유동규 차량 대형트럭이 들이받아 유동규 탄 차량 트럭이 들이받는 사고 어제 저녁 8시 30분경 경기도 의왕시 부곡동의 봉담과천도시고속도로 봉담 방향 도로에서 유동규씨가 탄 차량을 뒤에서 5톤 트럭이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유동규씨가 탄 차량은 180도 회전하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등 큰 사고였다고 합니다. 당시 유동규씨는 지인과 저녁식사 후에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이었고 운전은 대리기사가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뒷좌석에 탑승했던 유동규씨는 차량 사고 이후 두통과 요통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유동규씨는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증인으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을 지낸 바 있습니다. 유동규씨는 지난 2월부터 대장동이 왜 필요했으며 어떻게 작동했는지 설명해야 한다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 2023. 12. 6.
쿠팡 셔틀버스 추돌사고 출근길 쿠팡 셔틀버스 추돌사고 오늘 오전 7시 2분경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에서 쿠팡 셔틀버스와 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9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셔틀버스 안에는 총 40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출근시간 통근버스이다보니 많은 사람이 탑승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셔틀버스에 탑승했던 인원 중 9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9명 중 8명은 경상이었으나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셔틀버스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 12. 6.
의정부 광역버스 횡단보도 덮쳐 보행자 사망 사고 의정부 횡단보도 덮친 광역버스 어제 12월 4일 오전 8시 55분경 의정부 장암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광역버스가 횡단보도를 덮쳐 보행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로 길을 건너던 53세 여성 A씨와 A씨의 6세 딸 B양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B양은 이마가 찢어지며 타박상을 입는 부상을 입었으나 B양의 어머니인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보배드림에 올라온 사연 해당 사고에 대해 뉴스 기사가 나오는 한편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사고를 당해 숨을 거둔 A씨의 동생이 올린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 작성자분은 어제 사고가 나던 날 자신의 생일이었는데 오전에 매형으로부터 전화를 받아 누나의 사고 소식을 접했다고 합니다... 2023. 12. 5.
초등학생 여동생 5년간 성폭행한 친오빠 초등학생 여동생을 5년간 성폭행한 친오빠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22세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5년전인 2018년(당시 17세) 경북 영주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당시 8살이던 자신의 여동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이번 징역형이 내려진 것입니다. A씨는 8살인 자신의 동생을 2018년부터 5년간 주 1~2회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당시 A는 자신의 여동생에게 "부모에게 말하면 죽인다"는 등의 협박을 하며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참다못한 여동생 B양은 이 사실을 부모에게 알렸으나 도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결국 초등학.. 20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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