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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광안리 주점 화장실 몰카 사건

by 중소기업정보센터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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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주점 사장 화장실 불법 촬영 몰래카메라 몰카 손님 변기 여자 화장실 부산 남부경찰서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카메라 휴대전화 핸드폰 촬영 보배드림 해변 골목 1층 이자카야 직원 2명 어디 어느가게 어느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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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한 주점 몰카 사건

지난 23일 부산 광안리의 한 주점 화장실에서 몰카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중입니다. 최초 신고자는 가게 손님이던 여성 B씨로, 변기에 앉는 순간 물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보니 동영상을 촬영중인 핸드폰이 있었다고 합니다. B씨가 영상을 확인하던 중 한 남성이 여자 화장실 내부에 핸드폰을 설치하던 모습이 그대로 찍혀있었다고 하는데요. B씨 일행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광안리 주점 몰카 어디

해당 글이 올라왔던 보배드림의 글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10월 23일 월요일 오후 8시경 광안리 해변 골목가 1층의 이자카야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당시 직원 2명이 일하고 있었고 B씨 일행이 방문한 뒤 가게를 나갈 때까지 추가로 온 손님은 없었다고 합니다. 가게 화장실은 내부에 있었고, 주방 뒷문으로 나가면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으로 분리된 구조의 화장실이었다고 합니다. 

 

가게 사장의 핸드폰으로 밝혀져

광안리 주점 해변 이자카야 화장실 몰카 핸드폰의 주인은 이자카야 사장 A씨의 핸드폰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피해자 B씨 일행은 경찰에 신고한 후 파출소에서 진술서를 작성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핸드폰 주인인 가게 사장이 와서 술값을 입금하라고 계좌번호를 알려주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한편 경찰은 이자카야 사장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안리 주점 몰카 사건 원문

해당 사건은 보배드림 커뮤니티에 처음 글이 올라왔습니다. 피해자가 올린 원문 글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광안리 주점 몰카 피해자 원문 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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