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최정원 다수 유부녀와 교제 사실일까

최근 UN 출신 가수 최정원에 대한 불륜 소식이 있었는데요. 당시 최정원씨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동네 아는 동생이어서 반갑게 밥 몇 번 먹었다는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외 새로운 교제 사실들이 수면위로 떠올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 스포츠경향

 

 

최정원의 연인 인터뷰

UN 최정원의 불륜 소식이 전해졌을 때 최정원에게는 또 다른 연인 A씨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A씨는 UN 최정원과 수년간 교제를 해오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보통의 연인처럼 지내고 있었으나 최정원은 우리는 그냥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며 애매한 말만 되풀이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에 A씨는 여러차례 만나지 말자고 선을 그었으나 최정원은 그때마다 찾아와 회유를 하고 설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던 중에도 최정원은 문어발식으로 여러 여성들을 만났다고 합니다. 다른 여성과 집에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따지면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하는가 하면 주변으로부터 최정원이 다른 유부녀를 만나고 있다는 말을 듣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또한 인터뷰에서 최정원이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중고 거래를 통해 팔아오면서 경제활동을 따로 하지 않은채 다수의 여성들을 만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정원의 입장

최정원은 친하게 지내는 여성이 항상 많았으나 누군가를 동시에 만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중고나라에 팬들의 선물을 팔며 살아간다는 얘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며 사실이 아닌 부분은 바로잡아야 한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또한 A씨가 자신에게 어떤 감정인지 모르겠으나 지금 이슈가 되는 건 다른 여성과 이혼 소송이 걸린 문제라면서 다른 여성과 문어발식으로 만나는 이미지를 씌우는 것은 답답한 상황이라느 입장을 밝혀왔습니다.